소아용 에이즈치료제, 국내 첫 상륙

저강도 '칼레트라' 승인, 15kg 이상 소아 복용…성인도 탄력적 복용 가능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알약을 삼킬 수 있는 소아들을 위한 에이즈치료제인 저강도 '칼레트라'가 국내에 상륙한다.
 
20일 식약청에 따르면 한국애보트는 최근 저강도 에이즈치료제인 '칼레트라100/25(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를 정식 승인했다.
 
소아용 에이즈치료제가 국내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칼레트라'는 '이센트레스', '트루바다' 등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의 병용으로 HIV-1(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의 감염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약물로 지난 2007년 미FDA 승인을 받아 현재 개발도상국을 포함, 세계 90여 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새로운 저강도 정제는 기존의 '칼레트라' 정제제보다 크기는 작지만 애보트사의 칼레트라 구강 용액제와 같은 효과의 성분량을 포함하고 있다. 저강도 칼레트라 정제는 정제제를 삼킬 수 있는 15Kg 이상의 소아를 위해 승인됐다.
 
또한 저강도 '칼레트라'는 소아환자들에게 성인 용량의 '로피나비르200mg'과 '리토나비르 50mg'을 포함하고 있는 오리지날 정제제와 비교해서 '로피나비르100mg'과 '리토나비르25mg'이 포함돼 있어 좀 더 용량을 탄력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6년 전세계적으로 에이즈로 살아가는 15세 미만의 소아가 2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2011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알테오젠, 피하주사용 허셉틴 제형 국내 특허 출원
  2. 2 "제네릭 개발 노력에 가격차등"‥개편안 공개 임박
  3. 3 거센 반발 속 첨단재생의료·의료기기·체외진단 등 3법 '통과'
  4. 4 국내 제약, 계륵 같은 `상품매출` 소폭↑‥평균 37%
  5. 5 국내 4개 제약사, '덱실란트DR' 퍼스트제네릭 고지 선점
  6. 6 "첨단재생의료·의료기기·체외진단 등 3법 폐기..규제 개악"
  7. 7 셀트리온, 비후성심근증 치료제 신약 `CT-G20` 개발 본격화
  8. 8 '자체생동'이 제네릭 품질 기준? "명분-인프라 부족" 논란
  9. 9 새롭게 떠오른 '블록버스터' 후보는?‥'신약' 기대치
  10. 10 상장제약사들, 약값 회수 3.5개월‥경동제약 28일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