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뉴로핏, 아리바이오와 '차세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 개발' 협력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이사 빈준길)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와 '차세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개발 협력을 통해 뉴로핏이 보유한 MRI(자기공명영상) 활용 뇌 영상 분석 기술과 아리바이오가 보유한 혈액 기반의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검사를 결합해 새로운 방식의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리바이오는 신경퇴행성질환 CSF(뇌척수액) 및 혈액 진단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후지레비오진단과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의
개원의 91% "코로나19 백신, 단회 투여 바이알 선호"
모더나코리아가 의료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백신 처방 의향 및 제형 선호도 관련 서베이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1%가 단회 투여 바이알(Single Dose Vial, SDV)을 선호하며, 이를 사람들을 위한 편리한 접종 방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회 투여 바이알(SDV)은 한 병을 여러 사람이 나눠 맞는 것이 아닌 한 사람만 맞는 1인 전용 백신을 말한다. 이번 서베이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모더나코리아의 '스파이크
알레센자, ALK 양성 초기 폐암 수술 후 보조요법 적응증 확대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이하 ALK) 양성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알렉티닙)'가 지난 9월 26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완전 종양 절제술 후 보조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뿐 아니라 초기 병기 폐암 환자 치료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알레센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ALK 양성 초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 가능한
-
유한양행, 환경캠페인 '버들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 성료
유한양행이 사내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직원 자녀가 참여한 버들환경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처음 실시된 직원 자녀 대상 버들환경포스터 그리기 대회가 직원 및 자녀 환경 인식 개선 및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며, 우수작은 사내
-
유한양행,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주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여성가족부 추천을 통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저출생 극복 및 인구
-
증가하는 젊은 심장질환자…비만·스트레스 줄여야
매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이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식 증진을 위해 지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장 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 2위를 다툰다. 주로 중장년 이후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엔 30대 이하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는
-
지역 완결적 중환자실 네트워크 운영방안 검토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가 제9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공유형 중환자실 네트워크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환자실 병상 수 및 중증·응급환자 타지역 유출률 등 중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J**2023.09.05 07:26:21
지금도 약도 못써보고 시망하는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부작용도 없는 국산 약을 무작정 기다리게 하는 짓이 가능한 일인지... 반대하는자들은 국산신약이 나오면 저들의 기득권이 무너지는 것들이 아닌지 제발 더이상 미루지 말라...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김**2023.08.17 15:35:58
현장서는 '긴급'에 공감 부족…"3상 통해 정식 절차 밟아야" 이건 임상도 효능도 안정성도 모르는 업계 카르텔들이 제약 주권을 무시하고 코로나로 죽어가는 환자들을 생각지 않고 지껄이는 잠꼬대에 블과하다. 니들이 해봤어?
작성자 비밀번호
0/200
한**2023.08.12 10:07:06
일본은 법을 고쳐서 조코바
긴승내주었는데
효과도 미미한ㅡ
한국은 뭐하자는건가요
최고의 약 제프티
제약주권 확립후 수출도 하고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lee****2023.07.24 16:49:25
극내산 승인하면 일본산 쓰지 않으니 일본을 뿌리로 탄생한 이번 정권에서 승인을 일찍할 이유가 없을껄!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노*2023.07.19 19:33:41
한국에 살면서 참 거짓과 비상식, 본질없이 말장난으로 포장해 일하는 ㄸ라이들 많이 본다. 국개의원, 판검사, 경찰은 물론, 정부 각 부처들, 언론, 금감원 등...다 자기 이해관계 및 돈만을 위해 일들 하나 보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별*2023.07.19 19:19:48
기래기님~ 공매에 매수됐어요? 상상의 나래 오지네. 세상에 어떤 감염내과의가 그런 안전불감증 발언을 한대요? 공매 도와서 여론 조작 중이예요? 긴승 안 나면 검찰 조사감. 수상해도 너무 수상하잖아요~~~늦어지는것도~~~^^
작성자 비밀번호
0/200
ㅇㅇ**2023.07.19 17:47:50
궁금한데 좋다는 애들은 실명 까고 모른다는 애들은 익명임?
작성자 비밀번호
0/200
l**2023.07.19 17:36:02
코로나 치료제 게임 체인저인 제프티의 빠른 긴승으로 진정한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열고 한국 제약 산업이 퀀텀 점프하기를 기대합니다.
질병청, 식약처 및 정부 관계자분들은 더이상 긴승이 늦어 지지않도록 지금이라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Xj**2023.07.19 17:23:08
현대바이오주주들 싹 다몰려왔네요ㄷㄷ
팩트를 알려줘도 왜 저러지
엔데믹에 3상은 필수 아닌가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Di**2023.07.19 16:31:28
제약 카르텔? 로비? 광고? 이젠 양심에 손을 얹고 제대로 신속하게 일합시다. 국민 건강만 보고!!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야*2023.07.19 16:24:31
팍스로비드를 복용하고도 반 이상이 중증으로 발전하고 30%가량이 돌아가신다는 질병청 발표를 봤었습니다. 그 분들의 건강과 생명도 간과하지 마시고 소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가끔 어이없는 식품이나 약품들도 허가가 나서 대규모 피해자를 양산한 뉴스가 도배되곤 했었죠. 재프티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약입니다. 신속한 긴승으로 조금이라도 식약처의 죄를 만회하시길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두*2023.07.19 16:13:24
와상 중이신 우리 어머니, 수년째 가래로 고생중이십니다. 숨쉴때마다 가래가 차올라 하루종일 썩션으로 가래를 빼드려야 하고, 밤에도 한 시간에 서너번씩 썩션을 해드리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잡니다. 안 그러면 구역질을 동반한 호흡곤란이 오기때문입니다.현재 처방받는 항바이러스제와 거담제, 항생제들은효과도 없어요. 빨리 어머니께 재프티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나*2023.07.19 16:04:44
지금 이 순간에도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거나 사경을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는 스톤헤드 임상의들이 존재하는 구나. 현장 근무하는 의사들 맞냐? 무슨 감염내과 의사가 현재로서 임상에서 사용할 제대로된 코로나 치료약이 없는데도 긴급한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냐? 명의냐? 아니면 환자들이 너한테는 안 가서 상황판단을 못하는 거냐? 스톤아
작성자 비밀번호
0/200
KONR*****2023.07.19 11:11:24
식약처,질병처 공무원 행태 가관입니다
긴급 사용승인 안하는 이유를 분명히 설명해주던지 자급 승인 해줘야 올림픽 전에 중국에 대량 수출 할거 아닌가요?
국익과 국민 건강좀 생각하며 .....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멍*2023.07.19 11:09:33
최악은 그거 아님? 긴급승인 거절 당하고
거절당한 현바가 자금없어서 해외에 기술팔아 넘기고
한국에서 제프티 수입해서 치료하고 욕먹는거
작성자 비밀번호
0/200
grea*****2023.07.19 10:00:19
임상현장 '긴급 이유 없어, 3상 거쳐야….........사람이 중어 나가는데 치료제를 두고도 안쓰겠다? 장의사 투잡?
작성자 비밀번호
0/200
mas****2023.07.19 09:24:50
저는 이회사 꾀오랜 주주지만 그동안에 다른 기사 보다 뼈아프게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래도 회사보단 검증될 제프티의 좋은 결과과 있길 희망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grea*****2023.07.19 08:53:31
국산 의약품에만 엄격한 잣대는 정상이냐..................
작성자 비밀번호
0/200
Th***2023.07.19 08:30:45
전세계적으로 치료제를 준비하고있는 실정인데,,,, 긴승을 적극 추진하여 코로나19치료제에 빠른 우위를 차지하고 더나아가 확장성연구에 박차를 가해야할 시점입니다 제프티를 들은적도없는 의사의말은 참고할필요가없습니다 직접 임상자료와 약에대해 심도있게 보신분들이 맞죠
작성자 비밀번호
0/200
CC**2023.07.19 08:05:29
두분 기자님께서 심층적으로 기사를 쓰셨으나 접근방법이 잘못 되었습니다.
현대배이오 CP-COV03는 코로나 치료제를 포함한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바이러스성질병인 500가지이상 난치성 질병에 대처가 가능한 세계최초 범용 항바이러스제 입니다.
앞으로 글을 쓰실때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범용 항바이러스제라 적응증을 달리하면 대상포진.헤르페스등 가능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소*2023.07.19 07:29:53
임상결과 안전성과 치료효과가 있다면 당연히 승인해야 되지요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바이러스로 인해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미리 대비하는 측면에서 국산치료제는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알**2023.07.19 07:18:21
이미 22년말부터 이 약에 대한 효과는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23년 4월말 정식 임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정부가 늦장 대응을 하고 이제 긴급승인에 불허하기 위한 명분을 찾는가 봅니다. 긴승은 이미 5월초부터 검토 되는 것이 맞았습니다. 긴승 시기를 놓친 것은 정부입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그*2023.07.19 07:15:52
식약처와 질병청의 관료주의가 도를 한참 넣었습니다.
4월부터 시작한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4달 가까이 미루어 놓고는, 이제와서 딴소리하고 있다니 어이상실입니다.
직무 태만에 직무유기이자 보신주의 탁상행정의 표본입니다.
현대바이오 항바이러스제 제프티가 출시되면,
기존 제약업계(감기약 제조회사 등) 중 퇴출될 위기에 처합나다.
제약카르텔의 로비가 의심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박**2023.07.19 06:56:12
아직 코로나로 아까운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
뭐가 부족해서 승인을 미루나?
긴승으로 국민 건강을 지켜라!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강**2023.07.19 06:55:02
한국에세 신약은 꿈도꾸지 말고 아시안게임을 하는 중국에 기술수출을 빨리 진행 하기 바란다. 임상3상도 패스트트랙을 사용하여 미국에서 해라 . 한국에서 승인은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어렵다 . 미FDA에서 승인 받으면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11**2023.07.19 06:52:26
질병청의 요청에 의하여 3상에 준하는 2상 결과가 다른 약보다 뛰어난 결과가 나왔는데 3상이라뇨 ᆢ고위험군 코로나 치료제 없는데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강*2023.07.19 06:45:46
3상에 준하는 2상 완료이고
식약처와 협의후 시행한 임상입니다.
빠른 긴승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