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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레모나 비타민C 패치' 생산…위탁생산 시장 본격 진출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적용해 경남제약의 신제품 '레모나 비타민C 패치'를 생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시지바이오의 마이크로니들 연구개발 노하우와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웅테라퓨틱스의 CLOPAM 특허 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개발됐다. 이번 제조 협력은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지바이오는 이를 계기로 화장품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패치 제조사개발생산(ODM), 주문자위탁생산(OEM) 사업에 본격적
Dx&Vx, 범용백신 개발로 차세대 감염병 대응 새 패러다임 제시
COVID-19 팬더믹 이후 mRNA 백신은 감염병 예방 백신의 가장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매우 잘 알려져 있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초저온 보관의 필요성과 mRNA 전달을 위해 필요한 LNP 등에서 유래한 부작용 등으로 인해 기술 자체의 한계에 대한 우려도 잔존하고 있다. 최근 mRNA 백신 외 새로운 플랫폼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VLP(Virus Like Particles, 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기술이다. mRNA 백신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VLP를 활용한 백신은 기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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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중간평가 필요…政, 7500명 교육 마스터플랜 밝혀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장이 의정대화를 위해선 의대증원 정책 실현 가능성에 대한 정부 마스터플랜 제시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대화 상대로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아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목했다. 김택우 4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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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급여 적용' 한 목소리…경제적 부담 등 해결 필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비만 치료제를 보험 급여 의약품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이어졌다. 의료계 전문가와 비만 관련 예비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비만 치료제 급여 적용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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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 발표에…환자·의료계 "동의 어렵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소위원회에서 논의됐던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이 발표됐지만, 환자·시민단체, 의료계, 한의계 등 이해관계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공감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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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애드세트리스' 까다로운 DLBCL 치료서 가능성 제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치료 옵션이 마땅치 않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치료에서 출시된 지 한참 지난 약물이 새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인공은 CD30에 결합하는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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