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뷰노, HIMSS 2025서 딥카스 유효성 전세계 알린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IT 전시회에서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이하 DeepCARS)를 소개하고 해외 공략에 나선다. 뷰노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 IT 전시회 '2025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HIMSS 2025)'에 참가해 DeepCARS를 알리고 현지 기업과 협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HIMSS 2025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
셈블릭스, Ph+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 적응증 확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셈블릭스(애시미닙)가 새로 진단된 또는 이전에 치료받은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Ph+ CML) 성인 환자 치료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셈블릭스는 새로운 기전을 바탕으로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부터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 혜택 및 내약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셈블릭스의 적응증 확대는 새롭게 진단된 Ph+CML-CP 성인 환자 405명을 대상으로 셈블릭스 투여군과 연구자 선택 TKI(이매티닙, 닐로티닙
루닛, ECR 2025서 유방촬영술 이중판독 AI 활용 연구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다음달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되는 '2025 유럽영상의학회(ECR 2025)'에서 유방암 진단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15편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활용해 학회 주요 성과로 꼽히는 구연 발표(Oral Presentation) 13편과 포스터 발표 2편을 선보였다. 특히 권위있는 유럽 의료기관들과의 협력 연구들을 통해 AI 기반 유방암 진단의 임상적 가치를 제시했다. 이번 ECR 2025의 가
-
위카메라로 췌액 채취 췌장암 조기발견
日 연구팀, 5년 후 실용화 목표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위카메라로 채취한 체액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조기 췌장암을 정확하게 발견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일본 오사카대 등 연구팀은 5년 후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외과학 연보'(Annals of Surge
-
HK이노엔, '눈가 탄력 향상' 비원츠 아이세럼스틱 출시
HK이노엔은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신제품 아이세럼스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츠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은 예민한 눈 주위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수분 충전 및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아이케어 제품이다. 스틱에 스틸볼을 장착해 손을
-
릴리, 美에 새롭게 4개 생산거점 신설
트럼프정권의 미국 생산강화 정책에 대응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라이 릴리는 26일 270억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새롭게 4개의 생산거점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등 테크업계에 이어 제약업계에서도 트럼프정권의 미국내 생산강화에 대응하는 움
-
분당차병원, 폐암·식도암 분야 세계적 권위자 심영목 교수 영입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식도암 및 폐암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폐식도센터 심영목(사진) 교수를 영입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폐식도센터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는 심영목 교수는 국내 폐암 수술이 활성화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