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헬스케어, 특화 원료 기반 '간애肝愛' 출시

신약 개발 AI 기반 오믹스 빅데이터 기술 활용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4-08-02 17:17

디오니헬스케어가 신약 개발 AI 기반 오믹스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간애肝愛'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간애肝愛는 오는 9일 재생세포조절연구회 회원 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간애肝愛는 출시 전부터 오랜 시간 동안 독자적인 공법, 포뮬러, 성분, 품질 등 약국과 약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제품 출시를 목표로 6개월 이상 준비된 제품이다.

제형 및 실온 보관, 냉장 보관, 건조 보관 등 품질을 엄격히 통과하고, 시제품을 통한 임직원 복용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출시됐다.

셀라퓨틱스바이오에서 보유한 신약 개발 AI 기반 오믹스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특화 원료와 함께 밀크씨슬, 비타민 C, 아연, 비타민 B2의 4중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증받았다.

비타민 C는 인디언 구스베리 추출물을 사용했으며, 아티초크, 커큐민, 홍경천, 타우린, L-시스틴, L-카르니틴, 비타민 A, 비타민 K 등을 최적화했다.

스테아린마그네슘, 착색료, 합성 향료, HPMC,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카복시메틸셀룰로스나트륨을 사용하지 않아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전문 디자인 그룹인 디팩토리와 함께 제품 고유 특성, 진열, 소비자 호응 등을 반영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주식회사 디오니헬스케어의 김성호 대표는 "오랜 시간 연구, 개발, 품질, 테스트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고유 특성 디자인을 통해 적정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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