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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종합병원 외부 감사 의무화에 '반대'‥"과도한 입법"
대한병원협회가 최근 국회 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반대하고 나섰다. 의료기관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는 것과 다름없는 과도한 입법이라는 주장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종합병원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현행 의료법에서는 외부 회계감사 의무 부재로 의료기관의 회계기준 준수 여부 확인이 어렵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또한 실제 고유목적 사업에 부합하도록 사용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종합병원에 대해 주기적인 외부 감사 지정을 의무화하고, 고유목적사
"바이오 성장, 차세대 모달리티 플랫폼 및 자본 선택·집중 필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바이오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되기 위해서는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 확보와 함께 자본 시장 선별 기능을 통한 선택과 집중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 공동주최로 '성장은 민주당, 미래의 빅테크 기업을 찾는다: 바이오산업' 미래산업 경청간담회가 열렸다. 해당 간담회는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 특히 바이오부문 미래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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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남은 개강, 의대생 휴학 지속 유력…25학번 변수 주목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 개강이 한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휴학생들의 복학 여부가 주목된다. 일선 교수들은 의대정원 증원, 필수의료패키지 등의 정책에 반발해 휴학을 진행했음에도 달라지지 않은 현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의대생이 휴학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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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신약 R&D 확대와 기존 치료제 해외진출 '투트랙'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이수앱지스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기존 치료제의 해외 시장 확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희귀질환 및 난치·항암 분야 파이프라인 확대와 라이선스아웃을 본격 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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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비만 치료 홍보 경쟁 과열‥진료과 불문하고 환자 유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최근 개원가에서 비만 치료를 내세운 홍보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에는 내과나 가정의학과 등 일부 진료과에서 비만 치료를 집중적으로 다뤘지만, 최근에는 피부과, 성형외과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비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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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복지부 장관, 병협 방문…‘정책간담회' 통해 의견수렴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27일 오전 대한병원협회를 방문해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병원계 의견을 수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병원협회를 찾은 조규홍 장관은 지역완결 필수의료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종합병원, 중소병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2차 병원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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