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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美 BPI 2024' 참가…글로벌 수주 기대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대표이사 이의일)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BioProcess International 2024(이하 BPI 2024)'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BPI 2024'는 미국 보스턴에서 현지시간 9월 23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잠재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으며, 바이오 의약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亞기업 중 첫 말레이시아 진출‥'나보타' 출시
글로벌 시장서 '고품질'의 명성을 얻으며 메이저 톡신으로 성장한 대웅제약 '나보타'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NABOTA)'를 말레이시아에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용량은 100유닛이다. 말레이시아의 의약품 관리감독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수준에 준하여 엄격히 관리해 동남아시아에서 의약품 진출이 가장 까다로운 국가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받은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글로벌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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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프테로신D 신규 합성방법 국제특허 출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프테로신(Pterosin)D의 신규 합성방법을 개발해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프테로신D는 고사리류 유래 화합물로 ▲항암 ▲항염증 ▲항산화 ▲신경보호 등 다양한 생리 활성화 효과를 보이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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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의약품업종 3분기 시가총액 전분기比 26.3%↑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의 올해 3분기 시가총액이 지난 분기 대비 26.3% 증가했다. 몇몇 기업들의 큰 성과에 힘입어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에도 훈풍이 돌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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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장기 치료 시대 열리나…美 FDA, '코벤피' 승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갖춘 조현병(정신분열증) 신약이 30년 만에 탄생했다. 도파민이 아닌 아세틸콜린에 작용해 정신 분열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 조현병 치료제 부작용이었던 체중 증가와 운동 장애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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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50세 이상 대장내시경 검진 도입 가시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 국민 중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1차 대장내시경 검진 시범사업이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으로 시행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한 내시경 세척 및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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