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19 19:38
서울시醫 황규석 "의협 부회장 면직 원천무효" 반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면직 처리에 대해 원천무효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19일 성명서를 내고 의협 집행부 면직 결정 정정을 요구했다. 앞서 임현택 전 의협 회장 직무대행 집행부는 지난 18일 황 회장을 의협 부회장에서 면직시켰다. 사유로는 42대 의협 부회장으로 집행부 일원임에도 회장 불신임을 주도했다는 점을 들었다. 반면 황 회장은 원천무효를 주장했다. 부회장 면직에 관한 사항은 의협 정관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집행부가 근거로 든 정관 10조와 11조에 따른 면직 결정은 원천무효란 입장이다. 아울러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하고 당사자 의견을 들은 뒤 의결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9 15:54
'개인병원 봉직의도 CSO 금지' 약사법 법안소위 통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결격사유에 개인병원 봉직의를 포함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법안심사 첫 관문을 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법안심사1소위원회 논의 결과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시행된 CSO 신고제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이다. 먼저 의약품 판촉영업자 결격사유를 '의료기관 개설자와 종사자'로 정비한다. 기존에는 '의료기관 개설자, 법인인 경우 임직원'으로 규정해 개인병원 소속 봉직의 등은 누락됐다. 개정안은 이 같은 사각지대를 통한 우회적 리베이트 우려를 근절하기 위한 차원이다. CSO 교육기관 지정취소 요건도 법으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11.19 15:51
의료개혁특위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 19일 제13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19일 오전 10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문위는 지난달 24일 열린 12차 회의에서 ▲의료사고 수사리스크 완화 방안 ▲필수의료 사법적 보호를 위한 검토 방향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서 ▲국가별 의료서비스 공급체계와 의료사고배상 체계 비교 ▲의료사고 공제회 설립방안 및 배상체계 확충 방향 등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첫째, 사회보험형 의료 공급체계를 가진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의료사고 책임 배상보험 가입 의무화와 배상 기관 등을 검토하고, 미국, 영국 등 우리나라와 의료 공급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4:37
순천향대 부천병원,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우울증 평생 유병률은 7.7%이며, 우울증 환자의 70~90%가 치료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에서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지표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4:3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본원의 종합점수는 전체평균 47점 보다 월등히 높은 80점을 획득하며 우울증의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했다. 우울증은 우울감과 의욕 저하 등 일생생활의 지장을 주는 다양한 증상의 정신질환으로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평생 1회 이상 정신 건강 이상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중 20% 정도만 정신 건강 진료를 받아 왔다.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건강보험, 의료급여 및 보훈) 로 기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4:25
가천대 길병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8일 오후 본관에서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갖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에 관한 전시, 홍보물을 비치하고, 특히 성인들을 대상으로 아동 양육 시 보호자의 스트레스 관리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해 양육자로서의 스트레스를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11.19 13:35
뷰노,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솔루션 FDA 허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및 소견 선별 의료기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VUNO Med®-Chest X-ray Triage)’에 대한 허가(510k Clearance)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기흉, 흉막삼출을 빠르게 선별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의료진에게 기흉, 흉막삼출 유무에 대한 자동 분류 결과를 빠르게 제공하여 응급실 등 의료 현장에서 신속한 처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뷰노는 지난해 10월 AI 기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11.19 13:30
인바디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 앰배서더 위촉
인바디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페어몬트 호텔 자카르타에서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앰배서더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2027년까지 인바디 인도네시아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인바디와 체성분측정을 기반으로 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한국의 저명한 스포츠인으로서 체성분분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오랜 기간 인바디를 활용해 온 신태용 감독의 경험이 한국의 대표 헬스케어 브랜드인 인바디의 정체성과 완벽히 부합한다는 점에서 성사됐다. 신태용 감독은 인바디 인도네시아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 등을 통해 활동할 계획이며, 전시회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19 12:33
심평원 전북본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캠페인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14일 전북본부 인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들을 소개 및 안내했다. 전북본부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 건강 및 안전정보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안전한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
전공의
김원정 기자
24.11.19 12:04
박단, 한동훈 대표 주도 여야의정협의체 의정갈등 해소 창구 의구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주도한 여야의정협의체가 의정갈등 해소의 적절한 창구인지 의구심을 제기했다. 한동훈 대표가 의료계와 갈등 해소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또 제대로 된 의학교육을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2025학년도 모집 정지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19일 박단 비대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8월 20일 한동훈 당대표를 비공개로 만났을 당시, 한 대표가 "의료계는 아이 돈 케어. 그리고 정부 입장은 잘 모르겠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상관없고 관심이 없다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9 12:00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안, 복지위 문턱 좌초…"시기상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안이 상임위 문턱에서 좌초됐다. 적용된 사례도 없는 데다 사회적 공감대도 충분하지 않다는 데 의견이 모이면서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안에 대해 계속심사를 결정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 결격사유 및 면허취소 사유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초 의료법은 의료인 결격사유 및 면허취소 사유로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해 금고 이상 형을 선고 받는 경우'로 규정했으나, 지난해 개정으로 '범죄 구분 없이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는 경우'로 요건이 강화된 바 있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11.19 11:56
상급종합병원 47개소 중 42개소, 政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19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4차 참여 기관으로 총 11개소가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11개소는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이다. 빅5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도 이번 4차 참여기관에 포함됐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각각 187병상, 111병상을 감축한다. 이들은 선정자문단으로부터 ▲병상감축 계획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미참여 기관은 신규 신청) ▲구조전환 이행계획 등에 대한 심의를
학회ㆍ학술
이정수 기자
24.11.19 10:38
[행사] 대한뇌졸중학회, 28일 '2024년 국제학술대회 ICSU' 개최
대한뇌졸중학회가 오는 28일부터 3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4'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22개국에서 약 65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뇌졸중의 원인, 뇌영상과 바이오마커 등의 최신 뇌졸중 진단 방법, 초급성기 뇌졸중 치료, 뇌졸중 예방을 위한 약물치료,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적용한 맞춤형 뇌졸중 치료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해외연자 17명의 강연과 함께 국내외 석학의 강연이 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0:2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8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는 우울증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점검하고,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및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우울증으로 치료 받은 만 18세 이상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4114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총 4개 평가 지표와 ▲항
학회ㆍ학술
이정희 기자
24.11.19 10:14
설암 재발 메커니즘 일부 밝혀져
日 연구팀, 근본적 치료제 개발 기대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설암이 재발하는 메커니즘 일부가 밝혀졌다. 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환자 유래 세포로부터 혀의 일부를 재현한 '오가노이드'를 구축하고 암세포가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설암은 재발률과 악성도가 높은 질환으로, 이번 연구성과는 설암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설암 치료는 수술에 의한 암 절제가 첫 번째 선택지이지만 수술 후 식사나 대화가 어려워지는 등 생활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재발률이 높고 재발했을 때에는 암이 항암제에 내성을 갖는 경우가 많다. 암은 진행과정에서 개개인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0:06
아주대병원,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교육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교육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생애말기돌봄 교육지원사업'은 올해 4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에 따라, 생애말기 삶의 질과 존엄한 임종의 보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사회 의료인의 역량 강화 및 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현우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업 운영 보고 및 교육요구도 설문 결과 보고 ▲사례관리기관 방문사례 발표 및 제언 ▲2024년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에 관한 강사진의 경험적 제언 등의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바람
개원가
최봉선 기자
24.11.19 09:41
근시 시력교정 10명 중 7명 난시 동반‥"각막 안전이 최우선"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 분주한 곳 중 하나가 안과다. 어릴 적부터 불편한 안경을 써 온 수험생들이 본격 성인기를 앞두고 시력교정 수술을 받기 위해서다.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시력을 보완하는 간편하고 유용한 방법이지만 일상 활동에 제약과 불편이 따른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 등 펨토초 레이저 시력교정을 통해 근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눈이 나쁜 근시 환자 모두가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근시와 함께 사물이나 글씨가 겹치고 번져 보이는 난시가 동반되면 수술에 제약이 따른다. 근시만 있는 사람에 비해 각막 깎는 양이 늘어 자칫 예기치 않은 후유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9 09:36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치료, 간헐적 절식 효과적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치료에 간헐적 절식이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나 발표됐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연구팀이 최근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있는 비 당뇨병 환자에서 간헐적 칼로리 제한 효과(Effects of intermittent calorie restriction in non-diabetic patients with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성인에서 약 30%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은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질환으로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9 09:29
서울아산병원, 림프계 질환 치료·연구 세계적 수준 인증
서울아산병원은 림프계 질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단체인 '림프계 교육 연구 네트워크(LE & RN, Lymphatic Education and Research Network)'로부터 '포괄적 우수 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림프계 질환은 림프관과 림프조직 등 몸 전체에 림프액을 전달하며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생기는 질환으로, 림프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게 돼 팔, 다리가 붓는 림프부종이 대표적이다. 유방암이나 난소암, 자궁암 등 부인암 수술 후 흔히 생길 수 있다. 1998년 설립된 '림프계 교육 연구 네트워크'는 림프계 질환 분야 학자, 의료 전문가, 환자 지원 단체 등과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11.19 09:06
이지케어텍, '의료 ICT 혁신' 공로 과기부 장관 표
이지케어텍(대표이사 홍우선)은 지난 15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경제, 사회 구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이지케어텍은 의료 ICT 혁신을 통해 전국 의료기관의 디지털 헬스케어 수준과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혁신적인 의료정보시스템(HIS)을 개발하고 확산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과 보건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설명이다. 2001년 설립된 이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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