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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 '어나프라주' 품목허가 획득…비마약성 진통제 혁신신약
비보존제약은 13일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나프라주는 국산 38호 신약이 됐다. 다중-타깃 신약개발 원천기술을 통해 발굴한 약물 어나프라주는 세계 최초 비마약성, 비소염제성 진통제다. 글라이신 수송체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2a(5HT2a)를 동시에 억제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으로 발생하는 통증 신호와 전달을 막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앞서 비보존제약은 국내 임상 3상에서 효능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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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 메이크어위시와 '블루 위시 캠페인' 마무리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이사장 민기식)와 함께 '2024 블루 위시(Blue Wish) 캠페인'을 진행하며 난치병 환아의 투병 생활을 응원하고, 환아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암젠코리아의 블루 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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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파이, 2024 대한민국 ICT 대상 장관 표창
AI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클라리파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디지털 공헌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클라리파이가 개발한 ClariCT.AI 솔루션이 의료 방사선으로 인한 암 발병 위험을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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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여드름균과 노화 연관성 세계 최초로 규명
한국콜마가 여드름균과 노화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한국콜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여드름균의 양을 조절, 노화를 늦춰주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나이가 들수록 여드름균이 감소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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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등록통계 3명 중 1명 암에 걸려···조기진단 무엇보다 중요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8.1%로,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암 발생률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고령 인구 증가와 서구화된 식습관, 대기오염과 같은 다양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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