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퍼슨헬스케어, 주빅과 마이크로니들 신제형 의약품 공동개발 추진
빨간약 '포비딘'으로 유명한 퍼슨헬스케어(대표이사 김동진)는 주빅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기반 신제형 의약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해 혁신적인 마이크로니들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첫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퍼슨헬스케어는 R&D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상처 치료와 감염 관리 등 다양한 의약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토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주빅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통해 피부를 통한 약물
대웅제약 이지듀, '한가인 기미 쿠션' 10만 개 품절
대웅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의 기미 커버와 개선을 동시에 돕는 '멜라 비 토닝 기미 앰플 쿠션'이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지듀는 멜라 비 토닝 기미 앰플 쿠션(이하 '기미 쿠션')이 자사 공식몰에서 출시 두 달만에 1, 2차 물량 10만 개를 완판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출시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공의 비결로는 1000만 병 이상 판매된 자사 베스트셀러 '이지듀 기미 앰플(DW-
[진단] 제약바이오에 닥친 계엄 한파…'장기 직격탄' 불가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12·3 계엄사태로 정국이 요동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무엇보다 이달 출범 예정이었던 정부 주도의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무기한 연장됐고, 환율 상승과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의약품 원료수급 문제, 해외 임상시험 영향 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 시장의 투자심리 악화로 이달 상장에 나선 바이오 기업들이 공모가를 낮추는 등 대외 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장기적인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향후 투자나 기술수출에도 여파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제약바
-
SK바이오팜, 최근 4년 R&D 투자 증가세…신약개발 사업 박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SK바이오팜이 최근 4년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주력 제품인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 외 신약 개발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및 RPT, TPD, CGT 등 차세대 영역 기반 기술을 도입하는
-
JW중외제약 '페인엔젤', 생산실적↑…품목 경쟁력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진통·소염제 '페인엔젤' 품목군 생산실적 증가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JW중외제약은 약 1년에 걸친 품목군 재단장(리뉴얼)을 끝냈으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진통&midd
-
전공의 입대 문제 데드라인 온다…비대위에 손내민 집행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군대에 가야 할 인원은 3000명 정도인데, 1000명은 원래 가야 할 인원은 1000명 정도다. 2월 초가 지나면 원치 않는 2000명이 군대에 가게 될 수도 있다."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역할론이 제기된다. 내년 2
-
'엔허투', 뇌 전이 관계없이 유방암 환자 삶의 질 유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제 '엔허투(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가 유방암 치료에서 임상적 가치를 또 다시 증명했다. 뇌 전이 여부와 관계없이 엔허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과 신경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