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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대한약사회장 선거개표 D-Day…후보별 당선 후 과제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이 12일인 오늘 밤 결정된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1번 최광훈, 기호 2번 권영희, 기호 3번 박영달 등 세 후보는 59일간의 선거 운동 기간 초중반까지 클린 선거로 가는 듯 보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치열을 넘어 각종 논란과 의혹으로 점철된 네거티브 선거를 전개했다. 약사회 선거를 수 차례 경험한 한 청년 약사는 메디파나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가 유독 네거티브가 과한 것 같다. 이전에도 환장할 만한 상황들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며 고개를 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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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지원 예산 확정…의료계 “보다 적절한 집행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내년도 전공의 복귀가 불투명해지면서 전공의 수련과 관련한 예산이 당초보다 931억원 가량 삭감돼 확정됐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수련할 전공의가 없는 상황에서 예산 삭감은 당연하지만 책임지도 전문의 수당 지급 등 구체적 수련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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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헬스케어 새 성장동력…입법·행정적 뒷받침 필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디지털트윈 기술을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임상시험과 헬스케어 분야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회와 정부의 입법적·행정적 뒷받침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1일 오전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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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100만이 모인 집회, 국민 옆에 의사는 없었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사태로 탄핵 정국을 맞았다. 의료계는 계엄 선포 당시 포고령에 '처단' 대상으로 적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계엄 사태로 공포에 질리고 분노한 건 비단 의료계뿐만이 아니었다. 국민들은 계엄 사태에 거리로 나섰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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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美 혈액원 인수…'알리글로' 사업 날개 단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미국 내 혈액원 인수를 통해 혈액제제 사업에 날개를 단다. GC녹십자는 11일 공시를 통해 ABO 홀딩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ABO 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회사로 뉴저지, 유타, 캘리포니아 등 3개 지역에 6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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