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서울지부, 또래리더 프로그램 운영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지역사회 청소년 건강 지킴이 또래리더 양성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2-27 23:58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지부장 전웅철)는 다가오는 4월부터 '또래리더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래리더 프로그램이란 '청소년 건강지킴이' 명목으로 청소년들이 또래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 등으로 나아가 올바른 약물 사용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약류 관련 직업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의 실천과 진로 발달을 돕는 '나누미 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교 동아리(보건동아리, 진로동아리 등)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A(실험·실습) ▲B(진로·직업) 총 두 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 예방사업팀 담당자와 사전 조율 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 예방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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