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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리뷰, 맞춤형 건기식 판매 시행에 지역약국 대응 전략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8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2월 2회차 원고를 발행했다. 이번 팜리뷰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제도 시행에 따른 지역약국의 대응전략에 대한 소개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란 제조 또는 수입된 한 종류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개인의 필요 등에 따라 소분·조합한 것을 말한다.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실증특례사업단장인 조양연 대한약사회 부회장에 의하면, 2025년 3월부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의 제도화는 소비자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대
약사회 "일부 제약사의 생활용품점 건기식 유통, 소비자 기만"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7일 유명 제약사가 수십년간 건강기능식품을 약국에 유통하면서 쌓아온 신뢰를 악용해 약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생활용품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처럼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신속히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유명 제약사의 이같은 마케팅으로 인해 소비자는 생활용품점 유통 건강기능식품이 약국보다 무조건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처럼 오인하고 있어, 약국에 대한 오해와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약사회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이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소비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판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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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해법 제각각…의협 내부도 컨센서스 필요성 '고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내년도 의대정원 문제가 협상 영역에 들어서면서 사태 해결에 대한 의료계 내부 컨센서스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사태 해결을 바라는 사직 전공의는 물론 대한의사협회 내부에서도 필요성이 언급되는 것으로 나타나 힘이 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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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업계, 천연물신약 산업화 촉진 이구동성…政 "효과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후순위로 밀려나있던 '천연물신약'의 산업화를 촉진 및 활성화 해야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업계에서는 이와 관련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정부 지침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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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27일 日 승인…마일스톤 220억+α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가 일본 규제당국으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았다. 27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제2부 약사심의회를 개최하고, 존슨앤드존슨 일본법인인 얀센파마가 신청한 '라즈클루제(렉라자 해외 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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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로 의료격차 해소 불가…의정 논의로 대안 마련돼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지적과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의사 인력 수급 계획보다는 의료 공급자 및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현실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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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6.10 10:27:03
절반?? 단체행동 빠지면 두배로 돈버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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