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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서울지부, 서울시보건소 예방교육 담당자 간담회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지부장 전웅철)는 지난 19일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예방교육 담당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건소 간담회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에서 진행하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대한 내용과 서울함께한걸음센터 재활프로그램 정보를 공유 및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웅철 지부장은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면서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욱 활발히 예방교육을 진행하겠다"며 각 구 보건소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 내 18개 자치구 보
한약사회 "농림부의 약국 동물약 판매 금지 조치 강력 반대"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약국 내 동물용 의약품 판매 금지 시도를 규탄했다. 한약사회는 입장문에서 "동물약국의 동물용 의약품 판매 금지 조치는 보호자들에게 불필요한 진료비 부담과 의료 공백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일부에서 제기된 동물약국의 동물용 의약품 오남용 문제는 '동물용 의약품이 인체 치료에 효과적이다'는 잘못된 의약 정보에서 비롯된 문제로, 이는 약국 개설자의 판매 행위와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약사회는 "약국 개설자에 의해 오남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농림부
임채윤 한약사회장 "불법 첩약 보험사기, 관련자 강력 처벌해야"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이 최근 한 한의사가 사전 제조 첩약을 처방하고 보험금을 부당하게 청구한 사건에 대해 '국민 건강을 해치는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임채윤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현행법상 자동차보험의 한방첩약은 환자의 개별적인 증상과 질병 상태를 고려해 진료 후 조제돼야 한다"며 "그러나 해당 한의사는 이를 무시하고 사전 제조한 첩약을 맞춤형으로 처방한 것처럼 속여 불법 행위를 자행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허위 보험 청구는 단순한 사기를 넘어 의료 시스템 전반을 붕괴시키는 심각한 범죄로, 국민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 상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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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장애, 우울증 보다 자살위험 높아
흔히 우울증이 자살의 대표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격장애(personality disorder)가 있을 때 자살 위험이 가장 높다는 보고가 나왔다. 성격장애는 사고 방식 및 행동 양식이 지나치게 왜곡되거나 편향되어 대인관계나 직업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장애를 의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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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 '제1회 강사역량강화교육' 진행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최병원, 센터장 최서연)는 지난 26일 위촉된 예방강사 28명을 대상으로 '제1회 강사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보는 마약류 중독'을 주제로 인천참사랑병원 수간호사 출신의 이경주 박사가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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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서울지부, 또래리더 프로그램 운영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지부장 전웅철)는 다가오는 4월부터 '또래리더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래리더 프로그램이란 '청소년 건강지킴이' 명목으로 청소년들이 또래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 등으로 나아가 올바른 약물 사용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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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간' 진단의 적합한 기준점 제시
대사이상 지방간을 앓는 환자에서 간이 굳어가는 정도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준점이 제시됐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정환 교수,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전영은 교수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을 앓는 환자에서 간이 굳어지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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