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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건보공단, '2023년 건강보험통계연보' 공동 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보험 관련 주요 통계를 수록한 '2023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올해로 20년째 공동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23년 말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5297만명으로 전년 대비 0.07% 증가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145만명으로 전체 의료보장 인구의 97.1%를 차지한다. 이 중 직장가입자는 3637만 명(건강보험 인구의 70.7%)이며, 지역가입자는 1509만명(건강보험 인구의 29.3%)이다. 2023년 말 요양기관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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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뇌졸중 전조증상 여부 살펴야
일상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면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빈혈로 의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면 다른 큰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어지럼증을 호소하면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해 이석증, 메니에르병 등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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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대체 위한 CAR-T 임상 진행
서울대병원이 자체 생산한 CAR-T 치료제를 통해 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한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재발, 불응, 최고위험군 등 조혈모세포이식 적응증에 해당하는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들에게 CAR-T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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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비대면진료로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처방 제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내달 2일부터 비대면진료를 통한 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이 제한된다. 29일 보건복지부는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이같은 방침을 공개했다. 처방 제한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의료기관용, 약국용)' 개정을 통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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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필수의약품 17개 품목 신규 지정…전체 473개로 늘어
의약품 17개 품목(성분·제형)이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국가필수의약품은 기존 456개에서 473개로 늘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6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를 거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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