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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열쇠 쥔 젊은 의사…의협회장 선거 공약서도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의협회장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의정갈등이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젊은 의사 목소리와 역할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이에 후보 5인은 각기 다른 전공의-의대생 관련 공약을 내걸고 선거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공약에는 의협 회장 당선만으로 풀어낼 수 없는 문제도 다수 포함돼 있지만, 젊은 의사를 위한 후보 의지와 방향성 제시가 확대되는 모습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기호 1번 김택우 먼저 김택우 후보는 세 가지 공약 가운데 두 가지가 전공의와 의대생 관련 내용이다. 김 후보는 두 번째
"의료·제약 AI 활용 본격화…적절한 표준·기준 정립 필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전문가 사이에서 규제기관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개발 시 인공지능(AI) 활용이 증가하고 있기에, 상황에 맞는 적합한 규제가 필요해서다. 이형기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는 13일 한국FDC규제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의료제품 개발 시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 규제과학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표준을 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교수가 표준 정립을 언급한 이유는 의료제품 성능이 중요하지만, 안전성을 입증하지 않은 상태에서 업데이트(U
'골수천자행위' 판결, 간호법 하위법령 논의에 변곡점 될까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법원이 전문간호사의 골수천자행위에 대한 원심판결을 뒤집고 파기환송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내년 6월 시행되는 간호법 하위법령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간호계는 이와 관련한 입장표명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올해 초 복지부에서 발표한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 지침'을 통해 골수천자행위가 합법적으로 이뤄졌던 사례가 있는 만큼, 간호법 시행령에도 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인력이 이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명시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해당 사건은 2018년 병원과 의사가 간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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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오리지널 '포시가'→ '큐턴' 대체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가 떠난 자리를 '큐턴(다파글리플로진/삭사글립틴)'이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가 국내 당뇨병 치료 시장에서 연간 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약물이었던 만큼, 오리지널 약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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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2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동성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2월 2주차(12.9~12.13)에는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이 5영업일 동안 회사 주식 46만주를 연이어 처분했다. 처분금액은 140억원이다. 이에 따라 임종윤 사장 지분율은 12.46%에서 11.79%로 0.67%p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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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대한암협회에 암 환자 지원금 10억원 기부
유한재단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암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암협회에 기부금 10억원을 13일에 전달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암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유한재단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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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지역별 '약국 참업UP 설명회' 성료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약국 경영 세미나와 지역별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한 6번의 '약국 참업UP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 주말 부산·울산·대전·대구·광주·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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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2024.10.30 13:36:15
예방효콰와 치료효과는 다른겁니다.
치료효과는 이미 FDA 임상3상에서 실패했습니다.
부작용 많고 병용금기약물이 38개나 됩니다.
동물실험때 부터 기형아 낳는다고 문제가 많았던 약물 입니다.
이런약믄 절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먹여서는 안됩니다.
일본 사람들이나 많이 먹으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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