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뎅기열 치료제 임상 브라질서 실시
현대바이오가 글로벌 임상시험대행기관(CRO)과 수차례 협의한 결과, 빠른 임상을 위해 전세계에서 뎅기열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브라질에서 '니클로사마이드 뎅기열 치료제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뎅기열 치료제 임상시험을 브라질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두 가지로 밝혔다. 첫째,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뎅기열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국가이기 때문이다. 브라질 보건당국 발표에 의하면, 지난 10일까지 뎅기열 감염자 수는 306만2181건이고 이 중 1256명이 사망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문근영 기자24.04.22 10:23
현대바이오, 뎅기열 치료제 글로벌 바스켓 임상시험 실시
현대바이오는 "4가지 유형의 뎅기바이러스 감염증 모두에 효과 있는 항바이러스제의 조기투약만이 뎅기열 치료의 근원적 해결책"이라며 "뎅기열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 글로벌 바스켓 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자사의 '인체에 무해한 무기물과 고분자를 이용한 약물전달 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60년 동안의 난제를 극복했다. 현대바이오는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제프티)의 임상시험을 통해 니클로사마이드의 난제를 극복하고 안전한 약물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정윤식 기자24.04.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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