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디지털브랜딩팀 신설…유튜브 운영 확대
부광약품이 디지털브랜딩팀을 신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콘텐츠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AI로 만든 움직이는 명화 시리즈’와 같이 친숙한 작품을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나리자'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과 같은 명화에 회사 대표 제품인 '시린메드'를 접목해 색다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각 장애인을 배려하는 콘텐츠도 제공 중이다. 점자 표기를 일찍부터 도입한 제약사로서 'AI가 읽어주는 일반약 제품설명서 - 타세놀8시
장봄이 기자24.11.15 16:16
유유제약, 충북 대표 기업으로 뛴다‥충청북도와 공동브랜딩 협업
유유제약이 충북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민・관 협력 공동브랜딩 협업기업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유유제약, 에어로케이항공, 한국도자기 등 총 14개社가 협업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협업기업들은 충청북도 CI 및 BI를 자사 제품과 포장 패키지 개발에 무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충청북도로부터 상품화를 위한 개발비 및 디자인 컨설팅, 협업상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 개척도 지원받게 된다. 충청북도 심벌마크(CI)는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해 총 11개의 획수로 구성된
최봉선 기자24.07.01 08:18
박병태 교수 '병원도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의료 사업의 본질은 고객으로서의 환자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주장과 사례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박병태 연구교수(보건의료경영연구소장)는 최근 '병원도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라는 신간을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불확실하고 빠른 변화 속에서 중심을 잡고 병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고객인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학적 관점뿐 아니라 서비스 관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환자중심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병원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혁신하기 위해서는 병원 구성원의 시각만으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내외
조후현 기자24.05.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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