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 네이밍 개편…"의료 현장 사용 편의성 강화"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가 보유중인 세계최다인 11개의 전주기 뇌졸중 AI 진단 솔루션 네이밍을 변경해 의료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의료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JBS 시리즈로 알려진 제이엘케이 솔루션은 이번 개편으로 명칭이 모두 JLK로 변경되며, 서브 타이틀이던 01K~10K 등의 솔루션 넘버는 뇌졸중 의료진이 익숙한 DWI, LVO, CTP 등의 의료 용어로 개편해 의료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의료진에게 더욱 친숙한 AI 솔루션으로
최성훈 기자24.04.18 15:47
미래 의료기술 혁신 핵심, 첨단기술 위한 의료 현장 노력 관건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류규하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미래 의료기술 혁신의 핵심이 첨단기술을 위한 의료 현장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1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한국바이오협회가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첨단바이오 분야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전략'으로서 의료 전문가와 산업계 유망 기업, 투자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개회식에는 류규하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인사말과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먼저 류규하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이
정윤식 기자23.12.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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