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망막 검사 광간섭단층촬영 장비 OCT-R1 출시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는 망막 검사용 광간섭단층촬영기(OCT)와 안저카메라를 결합한 '제필리오(Xephilio) OCT-R1'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OCT-R1은 망막의 표면 및 주변 시신경과 망막 혈관 등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안저카메라와, 파장으로 망막과 시신경의 단층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OCT 장비를 결합해 망막 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OCT-R1은 두 대의 장비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 병원 내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며, 최대 폭 14.7x13.4mm, 심도 3.3mm의 초광각 OCT 스캔
최성훈 기자24.07.29 10:25
캐논 메디칼 AI 기술 탑재 '어플리오 미' 국내 출시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이하 캐논 메디칼·대표 김영준)의 초음파 장비 '어플리오 미(Aplio me)'가 6월 5일부로 국내 허가와 함께 출시했다. 어플리오 미는 캐논 메디칼의 AI 기술이 적용된 사용자 맞춤 올라운드(All-round) 초음파 장비로, 많은 환자의 초음파 스캐닝이 필요한 바쁜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플리오 미에 탑재된 AI 기술들은 검사 난이도가 높던 혈관과 심장근육의 초음파 검사를 빠르면서도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uto IMT(Intima-Media Thick
최성훈 기자24.06.10 09:27
올림푸스-캐논메디컬 초음파내시경 장치 제휴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올림푸스와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캐논 자회사 캐논메디컬시스템즈는 15일 초음파내시경 검사에 사용하는 진단장치의 생산 및 판매로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올림푸스의 초음파내시경을 캐논메디컬의 진단장치에 조합하면 췌장 등 검사가 어려운 장기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나 장 등을 검사하는 일반 내시경과 달리, 초음파를 이용한 내시경은 간처럼 떨어진 장기를 체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올림푸스의 초음파내시경은 내시경 앞부분에서 나오는 초음파로 장기와 혈류를 관
이정희 기자24.01.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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