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펠루비' 매출 비중 10%…R&D 투자도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원제약이 진해거담제와 해열진통소염제 매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신약 12호 의약품인 소염진통제 '펠루비'는 전체 매출에 비중 10%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동안 매출이 2배 정도 증가하며 진해거담제와 함께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다. 동시에 대원제약은 연구개발(R&D) 비용을 꾸준히 늘려가며 추가 의약품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원제약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1568억원으로 집
장봄이 기자24.11.18 11:58
대원제약, "'신바로', 제2의 펠루비로 키울 것"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이하 신바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신바로 2025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인환 사장을 비롯해 영업 부문 및 유관 부서 임직원들 등 총 약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최근 GC녹십자로부터 신바로의 소유권을 완전히 이전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새 출발을 맞아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연회장에 모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것으로
최인환 기자24.11.11 09:27
대원제약, 펠루비 등 주력 제품으로 연 매출 20%↑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원제약이 '펠루비', '코대원' 등 주력 제품을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키며, 올해도 매출 확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꾸준히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9일 회사 및 한국기술신용평가 등에 따르면 대원제약의 올해 매출은 연결기준 6330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매출액 5270억원보다 20% 정도 증가한 수치다. 대원제약은 매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에도 매출액 2963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세를 지속했다. 세부적으로는 올해 제약
장봄이 기자24.10.10 05:5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바이오社 평균 급여 4500만원…전년보다 3% 늘었다
2
900여 명 병원약사 한 자리에…'2024 병원약사대회' 개최
3
첫 회의 마친 박형욱 비대위원장 "전공의·의대생 조직력 탄탄"
4
종근당바이오, 4년 만에 연간 영업익 흑자 전환할까
5
상장 제약·바이오, R&D 비율 8%대 유지…투자 비용은 6% ↑
6
[제약공시 책갈피] 11월 3주차 - 한미그룹·휴온스·보령 外
7
"대면 디테일링은 옛말?"…존재감 커지는 제약 디지털 마케팅
8
의료계, '가치기반 지불제도' 두고 시각 엇갈려
9
회원사 일탈에 뿔난 서울의약품유통協 "좌시 않을 것"
10
'1주' 앞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난전' 치닫는 주주 여론전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