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PHI-101' 미세잔존질환 치료 연구자 임상 계약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호주 백혈병 및 림프종 전문 임상 연구 그룹인 ALLG(Australasian Leukaemia and Lymphoma Group)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PHI-101'의 연구자 주도 임상 계약을 지난달 26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자 주도 임상(Investigator Initiated Trial)은 임상의가 주도하는 임상 시험으로,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을 이용해 새로운 치료 방법을 찾는 연구를 말한다. 이를 통해 환
최인환 기자24.09.05 09:06
파로스아이바이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희귀약 지정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다. 올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며 연내 종료를 앞두고 있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핵
최봉선 기자24.09.04 09:01
파로스아이바이오, AACR서 표적항암제 PHI-101 병용요법 효능 발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10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미국암학회(AACR) 2024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과 기존 허가된 AML 치료제의 병용요법 효능 및 ▲기존 치료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악성 흑색종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50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심장독성 예측을 거쳐 발굴한 약물로, 기존 약물에 불응하거나 FLT3 돌연변이로 재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표
정윤식 기자24.04.11 09:58
파로스아이바이오, 'PHI-101' 관해 유지 요법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관해 유지요법을 위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PHI-101의 임상 시험 참여 후 완전 관해에 도달한 환자에게 유지요법으로 약을 추가로 사용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이 신청했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이 위급하거나 중대한 상황에 처했지만 적절한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 한해서 개발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다. 승인 대상 환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재발해서 올해 상반기
정윤식 기자23.12.28 10:2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상장 제약·바이오, R&D 비율 8%대 유지…투자 비용은 6% ↑
2
베일 벗은 의료기기 CSO 신고제…의약품보다 교육 부담 완화
3
제약바이오社 평균 급여 4500만원…전년보다 3% 늘었다
4
첫 회의 마친 박형욱 비대위원장 "전공의·의대생 조직력 탄탄"
5
종근당바이오, 4년 만에 연간 영업익 흑자 전환할까
6
[제약공시 책갈피] 11월 3주차 - 한미그룹·휴온스·보령 外
7
'1주' 앞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난전' 치닫는 주주 여론전
8
회원사 일탈에 뿔난 서울의약품유통協 "좌시 않을 것"
9
마더스제약, IPO 앞두고 파죽지세 성장…'당뇨'·'소화기' 견인
10
"대면 디테일링은 옛말?"…존재감 커지는 제약 디지털 마케팅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