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1분기 매출액 543억원…분기 기준 최대 매출 갱신
삼일제약이 별도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영업이익은 59.7%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이 같은 매출액 증가에 대해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멜리부주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꾸준히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별로 내과 중심의 ETC영업본부, CNS(중추신경계)영업본부, 안과영업본부 등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이 중에서도 고성장 추세에 있는 CNS
이정수 기자24.05.14 12:11
한올바이오파마, 1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3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3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288억 원 대비 18.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1분기에는 의약품 매출이 약 19% 증가한 287억 원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며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최인환 기자24.04.30 15:45
현대약품, 1분기 매출액 427억…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현대약품이 2024년도 1분기(2023.12.01~2024.02.29) 매출액이 427억7191만 원으로 전년동기 매출액 대비 9.97% 증가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억6326만 원으로, 전년동기 영업이익 23억9570만 원 대비 51.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3억900만 원으로 전년동기 16억7174만 원 대비 81.5% 줄었다. 이는 현대약품이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연구개발비 등 지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전년동기대비
조해진 기자24.04.17 06:05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인당 매출액, 평균 5억 원 넘본다
[상장제약기업 2023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⑪직원 1인당 매출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계속해서 늘어난 결과 5억 원에 근접한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92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사업보고서(개별재무제표 기준)를 토대로 집계한 '직원 1인당 매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기업은 1인당 평균 4억95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인 2022년 4억7200만 원 대비 2300만 원
김창원 기자24.03.27 06:03
알리코제약, 2023년 매출액 1871억 원·11.5% 증가 '역대 최대'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은 14일 공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18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31억 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으로 각각 68.8%, 61.9% 감소했다. 알리코제약은 ▲치매 관련 치료제 ▲혈관계 치료제 ▲소화기 질환 치료제 ▲진통제 ▲호흡기 질환 치료제 등 ETC 품목의 고른 판매가 주요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의료기기 및 우먼케어 제품 등 신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94% 성장 하면서 매출 확대의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다만 매출증가에 따른 원재료비, 노무비 및 판관
김창원 기자24.03.14 19:25
대한뉴팜, 2023년 매출액 2042억 원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대한뉴팜은 2023년 매출액이 2042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188억 원, 당기순이익은 12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한뉴팜은 제약, 동물용 의약품,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각 사업부별 제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라피듀오정'은 물론 고혈압 복합제, 고지혈증 복합제, 비만 치료제 등 개량신약을 연구 개발 중이다. 동물용 의약품 부문에서는 산업동물 및 반려동물 전반에 걸친 다양한 품목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말라세지아성 피부염 전문 치료제로 '플루코나졸(Flu
김창원 기자24.03.13 14:42
비보존제약, 2023년 매출액 713억 원·전년 대비 20.7% 증가
비보존제약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7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비수익 사업이었던 광사업, 헬스케어 사업부를 정리하고 제약 사업에만 집중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 사업부가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셀타플루 등 호흡기 의약품은 독감 유행에 따라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이외에도 아토르바스타틴정(고지혈증), 제이비카정(고혈압), 콜린세레이트정(뇌기능 개선제
김창원 기자24.02.21 15:09
유비케어, 매출액 지속 증가세…미래 지속 가능성 확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메디컬 초연결 디지털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의약분야 EMR 솔루션 및 데이터 솔루션을 바탕으로, 의료 사용자와 이용자 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유비케어는 20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3년 연간 실적 공개와 함께 점차 확장해 가고 있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및 사업들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IR 자료에 따르면, 유비케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지난 2021년 1117억6200만 원이었던 매출액(연결)은 2022년 1333억
조해진 기자24.02.21 12:06
쎌바이오텍, 2023년 매출액 538억원·당기순이익 66억원 기록
쎌바이오텍이 2023년 매출액 538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6.5% 증가, 영업이익 63.6%, 당기순이익 19.9%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유산균 시장이 정체되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해외 수출 증가로 매출액은 확대되었으나, 마케팅 비용 확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액은 전년 대비 12%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요 거래처를 중심으로 유럽시장의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아시아 시장 또한 뒷받침되어 안정적인 매출액을
정윤식 기자24.02.20 16:14
엘앤씨바이오, 연간 최대 매출액 재경신…올해 글로벌 진출 본격화
엘앤씨바이오는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연결 기준 688.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8억원, 당기순이익은 511.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561.3억 원, 영업이익 80.4억 원, 당기순이익 523.8억 원이다. 메가덤을 비롯한 주력 제품의 고른 성장과 신제품 런칭으로 전년 대비 별도 기준 34.5%, 연결 기준 31.0% 증가한 외형성장을 이끌었다. 고환율 및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제조원가 상승과 연구개발 및 임상 비용이 증가한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정윤식 기자24.02.15 18:08
경동제약, 4Q 매출액 440억원 기록…"일회성 요인 제거 시 흑전 성공"
경동제약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44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156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손익은 급여적정성 재평가에 따른 일회성 충당금과 재고충당금 및 대손충당금 관련 비용 등을 제외할 경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영업이익은 6억원을 달성했다. 경상적 성격의 영업손익은 1분기 39억원 적자를 기록한 이후 매분기 지속적으로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1,596억원, 영업적자 245억원, 당기
정윤식 기자24.02.15 16:38
휴젤, 2023년 매출액 3197억 원 '역대 최대' 경신
휴젤(회장 차석용)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3197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178억 원, 당기순이익은 9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2%, 60% 증가해 역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섰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889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 당기순이익 17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22.4%, 당기순이익은 451.6% 성장한 수치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는 입
김창원 기자24.02.14 15:41
파미셀, 지난해 매출액 562억원·당기순익 37억원 기록
파미셀이 지난해 매출액 562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전자치료제 원료물질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케미컬사업부의 매출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546억원이며, 줄기세포치료제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메디컬사업부의 매출액은 16억원이다. 품목별로는 뉴클레오시드, mPEG 등 원료의약물질이 235억원이며, 첨단소재 분야는 295원이다. 특히, UCB 제약의 심지아 원료물질인 mPEG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83% 증가한 88억원을 기록했으며,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코로
정윤식 기자24.02.13 15:23
이수앱지스, 창사 이래 첫 영업 흑자… 매출액 역대 최대
이수앱지스가 지난해 매출 543억 원에 39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본격적인 흑자 경영에 들어섰다. 특히, 주력 제품인 애브서틴 및 파바갈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지난해 매출 543억 원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1.9%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연간 기준 첫 사례로, 해외 수출과 내수를 통한 흑자 경영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은 34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0.0% 성장하였다. 회사 전체 매출액의 64.3%에 이르는 수치다. 이 중 해외 판
조해진 기자24.02.08 14:39
유한양행, 2023년 매출액 1조8589억 원…순이익 57.4% 증가
유한양행이 6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조8589억8376만 원으로 전년 매출액 1조7758억4694만3000원 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67억8361만4000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360억2896만7000원보다 57.6% 증가, 당기순이익은 1425억4737만8000원으로 전년 당기순이익 905억9252만6000원보다 57.4%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유한양행은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 매출 및 이익 증가와 라이선스 수익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해진 기자24.02.06 19:21
종근당, 2023년 매출액 1조6694억 원·12.2% 증가
종근당은 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조6694억 원으로 전년도인 2022년 1조4883억 원 대비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1099억 원에서 2466억 원으로 124.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67.1% 증가한 2136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종근당은 주요 품목의 성장세 지속과 함께 CKD-510의 기술수출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김창원 기자24.02.05 15:24
JW중외제약, 2023년 매출액 7500억 원·9.6% 증가
JW중외제약은 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7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96억 원으로 2022년 630억 원 대비 58.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99억 원에서 348억 원으로 16.7%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었으며, 여기에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기술료 수익 없이 업계 최고 수준인 13.3%로 집계됐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7411억 원, 영업이익 1043억 원, 당기순이익 361억 원으로, 1000억 원이 넘는
김창원 기자24.02.05 15:23
한미약품, 2023년 매출액 1조4909억 원·영업익 2207억 원 달성
한미약품은 2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490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207억 원, 순이익은 1593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94억 원, 영업이익은 626억 원이 증가했고, 이에 영업이익률은 14.8%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MASH(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 구 N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과,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세 등이 작년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6년 연속 국내 원
김창원 기자24.02.02 16:15
보령, 2023년 매출액 8596억 원·13.04% 증가
보령은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04% 증가한 859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0.61% 증가한 683억 원, 당기순이익은 3.78% 감소한 404억 원이었다.
김창원 기자24.01.29 19:00
삼일제약, 2023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 1963억 원·9.3% 증가
삼일제약은 25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9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 성장,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6.1% 증가한 63억 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같은 매출성장은 삼일제약의 주요 품목인 '리박트', '모노프로스트 점안액'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ETC사업부, 안과사업부, CNS사업부에서 고르게 매출이 성장한 결과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실적에는 글로벌 CMO 사업을 추진중인 베트남 생산법인이 자회사 실적으로 반영되며,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부터
김창원 기자24.01.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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