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최봉선 기자
24.04.29 11:26
영남대병원 우민주 간호사, 대한중환자의학회 기고문 공모전 우수상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개최한 2024년 중환자실 사랑방 기고문 공모전에서 우민주 간호사(사진)가 '하루하루 기적이 쌓이는 곳, 웰컴투 니큐(NICU)'라는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NICU)에는 신체 장기가 채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엄마의 뱃속에서 세상 밖으로 일찍 나온 아기도 있고, 선천성 질환을 보유한 아기들도 있다. 아기의 상태에 따라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 동안 입원하며 집중 치료를 받게 된다. 우민주 간호사는 이번 기고문에서 11년간의 신생아중환자실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로서의 막중한 책임감과 고충 그리고 아기와 보호자에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4.26 19:06
간협, '전담간호사' 교육 성황리 마쳐…정부 시범사업 일환
대한간호협회는 협회 25일과 26일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3.08 18:43
간협, "'새 간호법에 간호사 의견 반영' 정부 방침 환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8일 성명서를 내고 새로운 간호법에 대해 간호사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밝힌 것에 따른다. 간협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새롭게 추진되는 간호법과 의료 개혁에 간호사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협은 "대통령과 정부의 의료개혁과 새로운 간호법 추진 의지에 지지를 보내며,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정부가 새로운 의료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개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3.08 15:28
간협 "의협, 간호사 시범사업 허위사실 유포 중단하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8일 성명서를 내고 대한의사협회를 향해 진료지원인력(PA) 시범사업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간협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두고 불법과 저질 의료가 판칠 것이라는 주장은 국민을 우롱하고 또 다시 속이는 것"이라며 "전공의가 떠난 의료현장에서 간호사가 의사 지도 하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불법과 저질 의료를 운운하는 것은 합당한 주장인지 의협에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범사업은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더 많은 의사들의 업무가 간호사에게 전가되면서 간호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의협은 나만 옳다는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3.08 11:40
'간호법' 본격 재추진되나…간협, 국회와 정부에 공식 요청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간호계가 윤석열 정부와 국회에 새로운 간호법안 추진을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간호계는 국민이 더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논란의 여지를 없앤 새로운 간호법을 추진할 것"이라며 "새로운 간호법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의료개혁을 뒷받침하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65만 간호인은 대통령님께서 지난 6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간호사가 숙련된 의료인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의 경력 발전체계 개발과 지원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에 환영함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3.07 20:49
간협, 정부 간호법 제정 재검토 방침에 국회서 공식입장 표명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정부에서 밝힌 간호법 제정 재검토 방침에 공식 입장을 밝힌다. 대한간호협회는 8일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대통령실이 7일 간호법 제정에 대해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한 간호계 공식입장을 밝히기 위해서 마련됐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실시한 바 있으며, 해당 간호법은 국회로 다시 넘어온 이후 폐기됐다. 이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주축으로 수정된 간호법이 다시 발의된 상태다.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3.07 09:10
간협 "숙련된 간호사 인력 활용한 의료체계 개편 적극 지지"
간호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숙련된 간호사 인력을 활용해 의료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전국의 65만 간호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사가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의 경력 발전 체계 개발과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는 말씀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온 의료대란 현장에서 국민을 지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헌신하고 있는 우리 간호인들은, 오늘 대통령의 '묵묵히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2.28 15:40
간협, 정기총회서 간호법 제정과 간호사 위상 제고 의지 천명
대한간호협회가 2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93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간호법 제정과 간호사 위상 제고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탁영란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2024년은 간호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협회 창립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세계 간호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간호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과 환자안전을 지키고 돌봄서비스의 질 제고와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간호법제정에 대한 우리의 굳건한 다짐이 필요하다"면서 "필수의료 및 공중보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간호면허 체계 정립과 학생교육·임상수련체계 선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2.26 15:35
간협 탁영란 회장, 서울성모병원·서울대병원 격려 방문
대한간호협회는 탁영란 회장이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을 최근 각각 방문해 현장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울성모병원 박현숙 부원장과 서울대병원 최완희 간호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각각 자리를 함께 했다. 또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장보경 본부장을 비롯해 황규정 국장 등 정책국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탁영란 회장은 준비해간 간식을 현장 간호사들에게 전달하고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업무에 어려움 겪고 있는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현장 간호사들은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발생된 업무를 고스란히 떠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환자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2.23 10:30
전공의 떠난 뒤 불법진료 내몰리는 간호사…대리처방·처치까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간호사들이 불법진료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공의 업무 대부분을 일반간호사가 떠맡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23일 오전 협회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의료파업에 따른 현장 간호사 업무가중 관련 1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가 20일 오후 6시에 개설한 '의료공백 위기대응 현장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에 23일 오전 9시까지 접수된 신고 154건 내용을 공개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이후 간호사가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불법진료 행위지시'였다. 이들 행위로는 채혈, 동맥혈 채취, 혈액 배양검사, 검체 채취 등 검사와 심전도
간호계
최봉선 기자
24.02.22 10:51
가천대 이선희 교수, '우울증 치료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사업' 선정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이선희 간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미래의료환경 대응 의료기기 평가기술 개발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우울증 환자를 대상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 검증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에 착수했다. 가천대학교 간호학과 이선희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아 'AI 간호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가천대 컴퓨터공학과와 협력하여 우울증 치료용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 검증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하는 우울증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기존 우울증 검사
간호계
최봉선 기자
24.02.21 20:29
대구가톨릭대 이선빈 씨,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희정)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수석자는 이선빈(간호학과, 20학번) 씨로 지난 1월 19일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286점(만점: 295점)을 기록하며 응시자 2만4,300여명 중 1등을 기록했다. 이선빈 씨는 2020년 3월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한 후 늘 성실히 학업 생활을 해왔으며, 시험 때 마다 좋은 점수를 기록하여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을 위해 일찍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등 많은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선빈 씨는 "시험이 끝난 후 어느 날 한 통의 전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2.18 21:11
간호계, 의료공백 위기 대응 착수…정부에 법적보호 요구키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에 간호계도 대응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의사 업무거부에 따라 업무공백이 발생하면, 함께 근무해왔던 간호사에게 공백에 대한 책임이 전가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8일 대한간호협회는 기존 '간호사 준법투쟁 TF'를 '의료 공백 위기 대응 간호사 TF'로 확대개편하고 첫 회의를 16일 개최했다. 이번 TF는 첫 회의에서 의사들이 업무거부를 감행할 경우 기존대로 법에서 부여한 업무만 할 것인지, 법적보호를 정부로부터 약속받은 뒤 의료공백을 메우는 데 참여할 것인지를 논의했다. 간호계는 지난해 5월 간호사 준법 투쟁이 진행되면서, 법에서 부여한 업무 외의 일은 하지 않는다는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2.14 11:46
목소리 낸 간협, "의대정원 확대 의료개혁 지지…굽힘 없어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정부 의료개혁을 적극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덧붙여 의료개혁과 함께 의료정상화를 위한 5대 요구사항을 꺼내들었다. 대한간호협회는 1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의료개혁 적극 지지 및 의료정상화 5대 요구사항 추진 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65만 간호인은 의대정원 확대를 통한 정부의 의료개혁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의사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면서 "심지어는 대한민국 가장 큰 병원의 간호사가 쓰러져도 의사가 없어 수술조차 받지 못하고 죽는 믿기지 않는 사고까지 일어났다"며 "더 이상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2.13 13:08
정부 편 나서는 간협…14일 국회서 의료개혁 지지 표명 예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정부 의료개혁 적극 지지를 표명하고 나설 방침이다. 정부 의료개혁에는 정부와 의료계 간 최대 쟁점인 의대정원 확대 이슈가 담겨 있다. 13일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개혁을 적극 지지하고 의료정상화를 위한 5대 요구사항을 발표하면서, 추진을 촉구할 예정이다. 간협은 최근 간호법 제정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국회에서는 간호법 제정안이 다시 발의돼있는 상태다. 앞서 간협을 비롯한 간호계는 의료계와 간호법 제정을 두고 갈등을 벌인 바 있다. 간호법 제정 당시엔 간호계가 수세에 몰렸으나, 현 의료개혁
간호계
이정수 기자
24.02.07 11:16
김영경 간협 회장 일신상 사임…탁영란 제1부회장이 승계
대한간호협회는 김영경 회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손혜숙 제2부회장이 제1부회장직을 각각 승계한다. 간호협회 정관에 의하면 회장 공석 시 제1, 제2부회장 순으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탁영란 회장과 손혜숙 제1부회장은 내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때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간호계
이정수 기자
23.12.28 09:53
[신년사] 김영경 간호협회장 "간호법 제정 반드시 이뤄낼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024년도 신년사를 통해 간호법 제정 의지를 재확인시켰다. 김영경 회장은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간호법 제정을 지지해주셨던 많은 시민들이 응원해 주셨기에 간호법이 재발의 돼 다시 논의가 시작됐다”며 “간호법 제정이라는 우리 모두의 숙원과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결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을 것이다. 간호법 제정의 마지막 관문이었던 국회 통과를 합심해서 이뤄냈듯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길을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가겠다”고도 했다. 다음은 신
간호계
조후현 기자
23.12.28 09:31
[신년사] 간무협 "90만 간호조무사 정치세력화 단결"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정치세력화를 갑진년 슬로건으로 내걸 다가오는 총선에서 간호조무사 국회의원 배출을 추진한다. 간무협은 2024년 올해 슬로건을 '90만 간호조무사의 힘, 정치세력화로 단결'로 정했다. 90만 간호조무사 회원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 50년의 성과를 디딤돌로 삼고 100년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는다는 의미에서다. 곽지연 간무협회장은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고, 국민건강을 이어주는 필수 간호인력인 90만 간호조무사가 2024년에도 국민 곁에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간호조무사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간호계
이정수 기자
23.12.19 11:08
늘어나는 특정 간호업무 전담 간호사…법·제도적 인정·지원 필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일본 사례에 비춰, 국내에서도 전문적 간호 필요도 증가에 따라 전담간호사 체계가 갖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담간호사(가칭)' 양성 방안 모색을 위한 한·일 학술 세미나'에서는 인정간호사제도를 운영 중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국내 전담간호사 필요성 및 양성 방안이 논의됐다. 일본간호협회 아키요 키자와(Akiyo Kizawa) 상임이사는 이날 '일본 인정간호사 제도 및 간호인재 양성 노력의 성과'를 주제로 "일본은 1995년 출범한 인정간호사제도로 현재 약 2만3000여명의 인정간호사가 활동 중이며,
간호계
이정수 기자
23.12.15 15:44
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17일 방송된다
대한간호협회는 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17일 오후 5시4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대한간호협회의 100년 발자취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최고의 대표 록밴드 부활을 비롯해 소향, 온엔오프, 시스터액트 뮤지컬팀, 악단광칠, 하모나이즈 합창단(SBS 싱포골드 준우승팀), 박창근(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 소프라노 윤정인 등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대한간호협회 100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년을 기념해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생명을 지킨 독립운동 간호사,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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