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제주본부, 가정의 달 맞아 사회공헌활동 펼쳐

지역주민 위한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비용 지원 및 해양환경정화 활동 참여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4-05-03 16:3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제주본부(본부장 김상지, 이하 부산제주본부)는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문동마을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빅 이벤트'에 부산제주본부가 동참한 것으로, 지역 기업과 연합해 봉사활동을 마쳤다.

2024 빅 이벤트는 부산지역 기업이 기업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마을과 주민에게 필요한 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해양박물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벡스코, 부산관광공사, 한국해양환경공단 등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부산제주본부 직원들은 문동마을 지역 어르신들의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를 위한 비용 지원과 마을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참여 했고,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목장갑 등을 지원했다. 

김상지 부산제주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펼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천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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