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5.09 14:19
복지부, 2024년도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가이드라인 개정
보건복지부는 9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제도와 임상연구계획 작성방법 등을 안내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심의 안내 및 작성 가이드라인' 2024년도 개정판을 발간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제3차 개정으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이하 '사무국')은 '21년 4월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이후 매년 개정 작업을 통해 연구계획 작성 시 연구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원활한 연구계획 심의를 위한 충실한 자료 제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첫째, 임상연구 위험도에 따라 필요한 제출자료 등을 안내하는 고·중·저 위험별 연구계획 표준안을 마련했다. 둘째,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5.09 12:24
尹, 의대정원 갈등 복안은 '설득'‥기조는 '뚜벅뚜벅'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정원 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으로 인한 의정갈등을 자유민주주의적 설득으로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는 기존 입장이나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는 기조는 그대로 유지해 의료계에선 설득을 가장한 강행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에서 취임 2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의정갈등 복안을 묻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다'고 답했다. 단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안은 없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은 "결국 자유민주주의적 설득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설득을 강조하면서 의대정원 증원에 대한 기존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05.09 11:55
한국, 글로벌 임상시험 건수 4위로 격상…서울, 7년째 1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이 지난해 전 세계 의약품 임상시험에서 4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은 2017년 이후 7년째 도시 점유율 1위를 지켰다. 9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약사 주도 의약품 임상시험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ClinicalTrials.gov 자료가 활용됐다. 분석 결과, 전체 글로벌 임상시험 건수는 2022년 4729건에서 지난해 4470건으로 5.48% 감소했다. 이에 반해 한국 임상시험 건수는 전년 대비 9.03%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로 한국 임상시험 순위는 2022년 5위에서 지난해 4위로 올라섰다. 이는 역대 최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4.05.09 11:08
메러스 '제노쿠투주맙' FDA 우선심사 지정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네덜란드 생명공학회사인 메러스의 '제노쿠투주맙'(zenocutuzumab)이 미국 FDA로부터 뉴레귤린1 융합(NRG1+) 비소세포폐암과 췌장암 치료제로 우선심사 지정을 획득했다. 메러스는 6일 FDA가 NRG1 융합 비소세포폐암과 췌장암 치료에 대한 제노쿠투주맙의 승인신청서를 접수하고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제노쿠투주맙은 종양 신호채널 저해에 이용되는 항체의존적 세포매개성 세포독성(ADCC)을 증강시킨 바이클로닉스 플랫폼 약물로, NRG1 융합 고형종양에서 뉴레귤린/HER3 종양 신호전달경로를 저해하기 위한 Merus Dock & Block 기구를 이용하고 있다.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5.09 10:37
의료기기 특허 출원 상위 100대 기업에 韓 5개사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지난해 글로벌 의료기기산업 특허 출원 상위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은 삼성을 비롯한 5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특허 출원 건수에서는 한국이 5%를 기록, 전체 5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최근 특허 전문 매체 IPR Daily가 발표한 의료기기산업 글로벌 특허 출원 및 특허 출원 상위 100개 기업 순위를 인용해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의료기기산업 특허순위에 따르면 상위 100위 순위에 포함된 기관은 13개 국가 기업(또는 병원)이다. 그중 미국이 36%로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22%)이 2위, 일본(17%)이 17%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독일(7%)이 4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5.09 10:14
'응급심뇌혈관질환네트워크 시범사업 간담회' 첫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제1회 참여의료기관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역심뇌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는 원광대학교병원 운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대자인병원, 예수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정읍아산병원 등 전북권 6개 의료기관이 구축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전북지역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하여 24시간 365일 응급진료 및 수술·시술을 책임지는 지역 완결적 모형의 중증&mi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5.09 09:38
GE헬스케어, '아시아초음파의학회 2024' 참가
GE헬스케어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초음파의학회2024(AFSUMB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초음파 진단 솔루션을 선보이고, 'Care that has no limits with Ultrasound(초음파 의학 기술의 한계를 넘다)'를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심포지엄은 10일 코엑스 2층 세미나실에 진행되며,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정우경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또한GE헬스케어 이승은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의 'Future of AI and Digital Solutions in Radiology Ultrasound(초음파영상의학의 AI 및 디지털 기술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5.09 09:37
"상급종합병원 존폐 위기…심폐소생술이 필요"
9일, 한승범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사진)이 최근 의료사태와 관련 "현재의 상황은 상급종합병원의 존폐가 불투명한 위기 상황으로 환자로 보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단계"라며 "건강보험 청구액 선지급, 학교법인 기채 승인 등 특단의 정부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수련병원에 당직비를 포함한 인건비 일부와 군의관·공중보건의 파견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병원의 누적 적자가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조만간 병원 직원들의 급여조차 지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승범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필수의료의 위기는 사실상 상급종합병원의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5.09 09:29
아이센스, 유럽향으로 해외 첫 CGM 수출 시작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헝가리 회사 77 Elektronika Ltd.와의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CGM의 해외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최초의 국산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를 작년 9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아이센스는 헝가리 헬스케어 회사 '77 Elektronika Ltd.'와의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헝가리 현지시각 8일에 케어센스 에어를 공식 출시했다. 77 Elektronika Ltd.는 유럽 전역에 고품질의 의료기기 및 솔루션을 유통하는 헝가리 소재 헬스케어 기업이다. 아이센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케어센스 에어 헝가리 단독 유통 권한을 부여하고 77 Elektronika Lt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4.05.09 08:53
간이식 적응증 확대 전후 담도폐쇄증 환자 생존율 변화 확인
2013년 이후 선천적인 담도폐쇄증 때문에 간이식을 받은 소아환자의 이식 생존율이 그 전에 이식을 받은 환자들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은 국내에서 분할 간 이식의 적응증이 확대된 시기로 오랜 시간 이식 대기자 명단에 있던 환자들의 생존율은 올라갔지만, 이식 후 이식 생존율 자체는 감소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권이영 교수(제1저자),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미진 교수(교신저자), 삼성서울병원 외과 이상훈 교수(교신저자) 등의 국내 연구진은 최근 세계적인 의학 저널인 'Frontiers in Pediatrics'에 'Long-term outcomes of liver transplanta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4.05.09 08:44
구글, AI '알파폴드3'로 DNA 구조 예측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구글이 DNA 구조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 구글의 AI연구개발부문인 구글 딥마인드는 8일 생명활동의 근간을 담당하는 분자의 입체구조 등을 예측하는 AI를 개발하고, 생체 속 단백질에 활용하면 DNA나 RNA 등 유전정보가 든 물질도 해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암을 비롯한 질환의 규명과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서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에 연구논문이 게재됐다. 사람의 체내 세포에는 단백질이나 DNA 등 다양한 분자가 존재한다. 이들 분자는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복잡하게 결합하고 생명활동을 지지한다. 그 구조나 기능을 아는 것은 질환의 원인규명과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5.09 08:33
[사고(社告)] 메디파나뉴스 취재기자 모집
의약종합 전문지 메디파나뉴스가 참신하고 역량있는 취재 기자를 모집 합니다. [모집요강] △채용직종 : 경력 기자로 매체 불문 기자경력 1년 이상 (동종 매체 경력 또는 경력 5년 이상 우대) △연봉: 내규에 따름(동종업계 상위급 대우) △응시기간 : 2024년 5월 20일까지 △이메일 접수 : p2690@medipana.com (송한나 과장, 02-2068-4068)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5.09 08:31
뷰노, 급성심근경색 탐지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I 기반 급성심근경색 탐지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 AMI(뷰노메드 딥ECG™ AMI)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VUNO Med®-DeepECG™ AMI는 AI를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급성심근경색을 탐지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이는 지난 2021년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뷰노의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의 질환별 세부 모델 중 하나다. 급성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
개원가
김원정 기자
24.05.09 06:00
"결과를 보여주는 최강 서울시의사회 집행부 되겠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역대 어느 서울시의사회 집행부에도 앞에 수식어를 붙이지 않았다. 그런데 36대 서울시의사회는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최강 서울시의사회’라는 수식어를 붙인 만큼 지금까지 어떤 집행부보다 강력한 결과를 보여주고, 행동하고, 몸으로 뛰는 집행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제36대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 복지 예산에 비해 의료 관련 예산 부족을 지적하며, "'최고의 복지는 의료다'라는 슬고건을 내걸고 치중된 복지 예산을 의료 분야로 많이 배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5.09 05:50
복지부, 비상진료에 외국인 의사 활용 추진…법 개정 예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비상진료체계에서 외국의사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 복지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되는 조항은 의료법 시행규칙 18조 '외국면허 소지자의 의료행위'다. 해당 조문은 '법 제27조제1항제1호에 따라 외국의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국내에 체류하는 자는 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는 ▲외국과의 교육 또는 기술협력에 따른 교환교수의 업무 ▲교육연구사업을 위한 업무 ▲국제의
개원가
김원정 기자
24.05.08 16:28
사직 전공의 907명,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법적 대응
대한의사협회는 사직 전공의 907명이 임현택 회장이 후보 시기부터 법률지원단 '아미쿠스 메디쿠스'를 통해 준비한 쟁송절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907명은 3일과 7일로 나누어 법무법인(유) 로고스, 법무법인(유) 동인, 법무법인 명재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정부의 2월 7일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추가로 1050여 명의 사직 전공의는 이번 주, 또 다른 보건복지부의 행정명령인 '업무개시명령'과 '진료유지명령'에 대해서도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임현택 회장은 "후보 시절부터 전공의들에 대한 보건복지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08 15:53
전의교협 "부산대의대 정원 동결 지지…교육부는 받아들여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부산대학교가 대학평의원회, 교수회 평의회 결과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정원 증원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지지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고등교육법 제19조의 2 대학평의원회의 학칙개정 심의권을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정부로부터의 각종 불이익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도 불합리한 정책을 거부한 부산대학교의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은 법과 원칙이 존중되는 법치주의 국가의 상식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지극히 온당한 결정"이라고 지지를 보냈다. 또 "교육부는 학칙개정 등 시행계획 변경에 필요한 절차를 사후처리하라는 탈법 조장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08 13:51
심평원 광주전남본부, 어버이날 '사랑해孝' 효도캠페인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창호, 이하 광주전남본부)는 8일 송광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랑해孝' 효도캠페인은 광주전남본부에서 2019년부터 6년간 진행하고 있는 효도 실천 행사다. 이날 광주전남본부 봉사단은 광주 광산구 거주 250세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 및 직접 달아드리고 도시락 배달 및 경로식당 배식 봉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김창호 광주전남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는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최인환 기자
24.05.08 11:42
삼성메디슨, 프랑스 '소니오' 인수…AI 진단 보조기능 강화
삼성메디슨이 지난 7일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Sonio)'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메디슨은 소니오 인수를 통해 유럽 우수 AI 개발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자사 의료용 AI 솔루션에 소니오 AI 진단 보조기능 및 리포팅 기술력을 더해 더욱 개선된 AI 기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삼성메디슨은 소니오와 기술 협업을 통해 향후 의료진의 진단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진단 품질 또한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의학 발전을 통한 전 세계 임산부와 태아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설립된 소니오는 산부인과 초음파용 진단 소프트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5.08 10:24
[동정] 아주대 원제환 교수, 아시아태평양인터벤션 영상의학회 회장 선출
아주대병원은 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18회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APSCVIR)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5월 6일부터 2026년 5월 5일까지 2년이다.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는 중국, 호주, 인도,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주요국 총 1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학회로, 세계 각국의 중재시술 관련 최신 치료 기법과 지견을 공유하며 학문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원제환 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인터벤션 영상의학회 회원들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중재적 시술 분야의 발전 및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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