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05 20:21
박정관 위드팜 부회장, 영남대 제25대 재경총동창회장 취임
약국체인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이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가 지난 4일 서울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2023회계년도 정기총회'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교무위원 보직자, 박정관 신임 제25대 재경총동창회장과 김석회 이임 회장 및 역대 회장단, 각 단과대 재경총동문회장, 총학생회장과 간부 재학생 등 17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4만여 명에 달하는 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재계·정계·관가 및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
약사ㆍ약국
김창원 기자
24.03.05 16:58
대한약사회 '전국 여약사부지부장 협의회 해외 전지 워크숍' 성료
대한약사회 전국 여약사부지부장 협의회(회장 황혜영)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3박 5일간 라오스에서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 여약사담당 부지부장 협의홰 해외 전지 워크숍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라오스 약사들과 다양한 약사회 현안을 토의하는 한편 '성분명 처방·약 배달 반대'를 기원하는 풍등 날리기 행사, 라오스 현지 약국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협의회 황혜영 회장(경남)을 비롯해 손귀옥(경북)·이은경(서울)·조수옥(경기)·전옥신(인천)·이효선(강원)·박경화(대전)·최은정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05 11:09
약사회 "통합돌봄법 제정 환영, 약물관리 관련 소통 강화"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최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이하 통합돌봄법) 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하며 약물관리 서비스 관련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법 제정안을 통해 돌봄서비스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로 규정되면서, 지역 내 의료·요양 서비스가 통합·연계돼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판단이다. 특히, 보건의료 서비스 종류와 제공자를 비롯해 약사 서비스 제공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점은 보건의료인력 간 진정한 통합돌봄 실현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봤다. 또한, 약사의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온전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05 09:12
크레소티, 국내 최초 약국용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약국 IT업무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된다. 지오영 그룹(회장 조선혜) 자회사인 국내 약국 의약품 결제시스템 1위 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가 인공지능기업 플루닛(대표 이경일)과 약국 AI상담센터 구축 외 인공지능 기반 혁신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소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 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이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에 대한 실시간 응대는 물론, 전화와 문자 대량 발송과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다. AI 워크센터 운영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05 06:03
지역돌봄법, 약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 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이하 지역돌봄법)이 향후 약물관리 시스템 구축의 첫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화영 대한약사회 지역사회약료사업 본부장은 4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지역돌봄법 국회 통과에 대한 의의 등에 대해 브리핑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본부장은 지역돌봄법에서 약사들의 방문약료 등에 대한 내용과 약사의 기능과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약사들이 약국 안에서만이 아닌 약국 밖의 사회복지시설이나 개인의 가정에서 법적 보장을 받으며 약료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04 06:03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제정에 약사 직능 확대·시스템 개선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 복약지도' 내용을 포함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이하 지역돌봄법)이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약사의 직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돌봄법은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의 보건의료와 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요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돌봄에 대한 국가 및 사회의 책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04 06:00
[수첩] 여전히 남아있는 갈등의 단초…필요한 것은 결국 '소통'
최근 의약업계 정책 이슈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표류하는 모양새다. 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정부와 관련 단체들과의 소통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 강행부터, 대통령의 약 배송 언급, 의대정원과 필수의료 패키지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는 정부와 각 단체들의 '강대강' 대치는 국민들에게 불편함과 피로감만 더했다. 정부는 의대정원과 필수의료 패키지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에 대응한다는 이유로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카드를 꺼냈다. 일반 지역의원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아닌 대부분 3차 병원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인 만큼 수술과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상황에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01 06:00
대한약사회 "의약품 수급 불안정 시급히 해결하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지난 28일 열린 '제70차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한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약사회는 약국 접수대에 없는 의약품이 씌여진 처방전이 쌓이고 있다면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사 역할이 부족한 의약품을 확보하는 것이 첫 번째 덕목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라고 탄식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균등공급 사업을 펼치고, 보험약가 인상을 적극 건의하며 대안을 찾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국회 또한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 해결을 위한 공급관리위원회 설치 및 약사법 개정안 발의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9 20:59
서울시약, '초보자를 위한 동물약 활용법' 강좌 개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초보자를 위한 동물의약품 활용법 강좌를 개최한다.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우경아, 위원장 김은아)는 오는 3월 16일 오후7시부터 90분간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 및 줌웨비나를 통해 '초보자를 위한 동물의약품 활용법' 1차 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강병구 대한약사회 동물약품이사를 초청해 알기 쉬운 동물의약품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회원신고를 완료한 회원에 한하며, 3월 14일까지 온라인 접수 사이트를 통해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한편, 서울시약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매월 1차례씩 10개월간 동물의약품 초보 약사를 위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9 12:00
"약업계 위해 최선 다해 도울 것…약사 역할 적극 개진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이제 인생의 일모작, 하나의 분기점이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끝났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약업계 및 보건의료계를 서포트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28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약사포상 시상식'에서 약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약사부문)'을 수상한 원희목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사진)은 수상 후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인생의 새로운 막이 열린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동아제약 개발부에서 활약하다 약국을 개국한 그는 1991년 강남구 약사회장, 1998년 대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9 06:03
정기총회 달군 성분명 처방 이슈…집행부 "지속 추진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사회의 오랜 숙원인 '성분명 처방' 이슈가 대한약사회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뜨겁게 달궜다. 28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대의원들의 약사 현안 질의에 대해 집행부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의원 중 한 명인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집행부에게 '성분명 처방'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은 무엇인지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대원 부회장은 "성분명 처방이라는 명제는 약사사회의 오랜 숙원이고, 그 목표를 한 번도 놓은 적이 없다"면서 성분명 처방에 대한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있으며, 국제 일반명(INN) 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방식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8 16:14
대한약사회, "산적한 현안 해결 집중…국민 행복 약사 정책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국민이 행복하고 약사가 웃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28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4년도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대업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국에 약이 없어 조제를 못하고, 약을 구하는 데 많은 심력을 소모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약국에 약이 떨어지면 국민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다. 일반의약품은 차치하고라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조제하는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의 성격에 부합한다. 제약, 유통, 약국에 책임을 전가해서 미뤄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정부의 미온적 대응을 지적했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8 11:55
2024 약사포상 시상식 개최…봉사와 헌신 빛난 약사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사회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약사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타의 귀감으로 삼기 위한 약사들의 축제 '2024년 약사포상 시상식'이 28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자를 비롯한 해외 여러분과 축하객을 모시고 약사회 최고의 대상과 여러 표창을 시상하는 약사 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 회장은 "국민 건강 증진과 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 대한 정부 표창도 함께 시상하게 되어 더욱 빛나고 영광스러운 시상식이 만들어졌다"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훌륭한 업적을 쌓고 많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8 11:07
비대면진료 무제한 허용 관련 조사, 약사 55.2% "약 배달 시행 우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23일 정부의 비대면진료 무제한 시행에 따른 소속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으로 촉발된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 해소를 목적으로 '비대면진료 전면 무제한 확대'가 시행됨에 따라 약사사회에 미칠 영향과 우려를 파악하고 앞으로 약사회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회원 민의 수렴을 목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설문조사는 총 12개의 문항으로 이루졌으며 비대면 진료 전면 시행에 따른 의견과 약국가에 미칠 영향, 그리고 현 상황에서 약사회가 관철해야 할 정책에 관한 질문으로 이루어졌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진료 전면 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8 06:01
혹한기 의약품 배달, 약물 파손 및 성분 변화 가능성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근 비대면 진료의 확대 및 대통령의 직접적인 언급으로 인해 약 배송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배송 시 낮은 온도가 약물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의 박현진 박사는 '혹한기 의약품 배달의 위험성 - 택배 배송 시 동절기 온도 변화 추적 사례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12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혹한기 기간동안 일반적인 박스 포장에 각각 온습도 기록계를 부착한 뒤 수도권에서 강원, 경북, 전북, 충북, 제주 등의 지역으로 택배를 왕복 발송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배송기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7 19:43
한국병원약사회, 온라인 정기총회 "정책적 노력에 힘 쏟을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병원약사회가 27일 온라인을 통해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2023년 회무를 정리하고, 새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번 한국병원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는 대의원 177명 중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주신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11월에는 28대 회장 선거가 예정돼 있다. 대의원 여러분들의 책임과 의무가 더욱 막중하다"면서 "병원 업무로 많이들 바쁘시겠지만, 올해 대의원총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27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를 목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7 17:37
약준모, 서울·광주서 신입약사특강 성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박현진)이 지난 18일과 25일 각각 광주와 서울에서 약대생과 새내기약사를 위한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한 약준모 신입약사 특강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에는 14개 약학대학(광주특강), 28개 약학대학(서울특강)의 약대생이 신청 총 31개 약학대학의 재학생이 신청했다. 특히 서울특강은 신청 시작 반나절만에 신청접수가 완료되는 기염을 토했다. 강의는 ▲약준모 소개 및 약계 현안, 약사와 신약 개발 (박현진 약준모 회장)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 두 번 선정된 병원약사 이야기 (홍사익 약준모 학술교육위원장) ▲초보약사부터 개국까지 알아야 할
약사ㆍ약국
문근영 기자
24.02.27 17:15
부산시약, 제62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한 목소리 내야"
부산시약사회가 24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62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총회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서병수·김미애 국회의원,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하윤수 교육감, 류영진 전 식약처장, 김은숙 전 중구청장, 정명희 전 북구청장, 김상지 심평원 부산제주본부장, 대약 최두주 사무총장, 임정수 부산약사신협이사장, 김동원 부울경유통협회명예회장, 각 재부약대동문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변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임 후 5년간 회원들께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온(溫)택트 회무를 펼침과 동시에 부산시민들께는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약사회의 진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7 06:00
약사회-유통3사, 3월 1일 약가인하 차액정산 적극 협조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의약품 종합유통 3사가 오는 3월 1일자로 시행되는 보험약가 인하 품목에 대한 차액 정산 진행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약사회는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 등 유통 3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 9월 시행된 1차 대규모 약가 인하 당시 약국 및 유통에 엄청난 행정적 부담 및 혼선,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였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보험약가 인하 품목에 대한 제약사의 차액 정산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2차 재평가에 따른 약가인하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서류상 반품을 인정하는 공문을 약사회 및 관계기관에 발송한 바 있다. 약사회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2.26 16:15
참약사, GPTW 2024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선정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년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시상식'에서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 만족과 행복을 기업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평가·선정하는 제도로, 참약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엔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도 획득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기업관리 정책평가와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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