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2.11 10:04
재발률 높은 간외담관암, 피검사로 암 재발 확인
간외담관암 수술 후 피검사로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환종양핵산(ctDNA)을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11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팀은 간외담관암 수술 및 보조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종양 유전체 분석을 위해 혈액 검사를 받은 환자 90여 명을 분석한 결과, 순환종양핵산(ctDNA)이 양성인 경우 암이 재발할 위험이 약 4배 높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간질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인 '유럽간학회지(Journal of Hepatology, IF=26.8)'에 최근 게재됐다. 순환종양핵산은 암세포의 찌꺼기다. 암세포는 성장하면서 주변 정상 세포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2.11 09:54
경북대병원 이종목 교수, 신경근육질환학회 우수구연상
경북대병원은 신경과 이종목 교수가 지난 7일 보코서울강남에서 개최된 12차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는 말초신경질환, 신경근접합부 질환 및 근육질환을 다루는 학회로서, 흔한 질환에서 희귀질환까지 그 범위가 넓다. 이번 연구는 '성인 5q 척수성근위축증을 가진 한국 성인 환자에서 누시너센의 임상적 결과 및 효과 : 전국 다기관 후향적 연구(Clinical outcome and efficacy of nusinersen in Korean adult patients with 5q spinal muscular atrophy: Nationwide multicenter r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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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1 09:47
이근영 교수, 산과 국제학회서 자궁경부봉합술 강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5일부터 7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2024 Birth Congress'서 '조산 예방을 위한 자궁경부봉합술(Cervical Cerclage to Prevent Preterm Birth)'을 주제로 강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적인 산과 국제학회 'Birth'는 매년 분만과 관련된 최신 연구와 임상 과제를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 'Birth Congress'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4 Birth Congress – 분만의 임상적 과제(Clinical Challenges in Labor and Delivery)'에서는 조산을 포함한 고위험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2.11 05:57
의협 집행부 황규석 부회장 면직 법정으로…'효력' 쟁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의협 부회장 면직을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달 내 결론이 날 사건 쟁점은 부회장 면직 효력 발생 여부가 될 전망이다. 1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황 회장이 제기한 면직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에 대한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임현택 전 의협 회장 직무대행 집행부는 지난 18일 황 회장을 의협 부회장에서 면직시킨 바 있다. 사유로는 42대 의협 부회장으로 집행부 일원임에도 임 회장 불신임을 주도했다는 점을 들었다. 황 회장은 면직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의협 집행부는 해당사건 답변서를 통해 각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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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0 15:00
최영아 교수, 아태성형안과학회 우수포스터상
이대서울병원은 안과 최영아 교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성형안과학회(the Asia Pacific Society of Ophthalmic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APSOPRS)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영아 교수는 '눈꺼풀 모르비한 질환 (Morbihan disease)의 임상 특성 및 치료 결과: 단일 센터 후향적 연구'를 발표했다. 최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눈꺼풀 모르비한 질환의 임상 특성 및 치료 결과에 대해 평가했으며, 특히 고용량의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가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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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0 14:57
한양대병원 최첨단 로봇 수술 장비 '다빈치 SP' 도입
한양대학교병원은 최첨단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SP(Da Vinci SP)'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양대병원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다빈치 Xi를 포함해 최신 사양 다빈치 로봇 수술 장비 2대를 운영하게 됐다. '다빈치 SP'는 기존의 로봇수술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술로, 더욱 정밀하고 환자 친화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우선 기존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과 달리 단일공 접근(single port)을 통해 보다 작은 절개로 수술이 가능하다. 단일 절개를 통해 로봇팔이 진입하므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환자에게 미용적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감염 위험을 줄이고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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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0 14:45
황호식 교수, 대한안과학회 태준안과 최우수 논문상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황호식 교수가 지난 10월 29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추계 대한안과학회에서 태준안과 논문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준안과 논문상은 전년도 대한안과학회지에 발표된 우수한 연구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황 교수는 이번 연구의 제1저자인 김효신 연구자와 함께 줌렌즈와 초고속카메라를 안과 진료용 세극등현미경에 장착해 결막 미세혈관 내 혈류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접근법을 제시하며, 안과 분야 연구에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교수(여의도성모 안과병원장)는 "이번 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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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0 14:39
서울성모병원 유경민 임상강사, 대한안과학회 비디오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안과 유경민 임상강사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32회 학술대회에서 연구 'A double scroll makes DMEK easy'로 비디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DMEK(Descemet’s Membrane Endothelial Keratoplasty) 각막이식 수술을 위한 이중 스크롤 기법의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비디오로, 이식 과정 중 가장 까다로운 단계인 각막 펼치기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젊은 기증자의 각막을 이식할 때 각막이 말려 있어 펼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중 스크롤 기법을 사용하면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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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0 14:33
이대서울병원 김관창 교수팀, 폐암 단일공 수술 1000례
이대서울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관창 교수팀이 폐암 단일공 수술 1000례를 최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단일공 수술 813건을 돌파한 후 지난달까지 219건 단일공 수술을 성공해 6년여 만에 1000례, 1032건을 달성했다. 일반적으로 폐암 환자 수술은 개흉술 또는 흉부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넣어서 진행한다. 수술을 위해 구멍을 하나만 뚫는 단일공 수술은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있어야 시행할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에서는 유착이 심해 흉강경 접근이 불가하거나 다량의 출혈 발생 시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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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0 14:25
세종충남대병원, 지역 자활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0일 세종 구도심 지역 자활근로자 3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자활근로자들은 지속적인 근로를 위해 건강 유지가 선행돼야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탓에 병원을 찾는 게 쉽지 않다. 40~50대의 근로 가능한 취약계층은 자활근로 참여를 조건으로 한 조건부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건강한 자립 활동과 안정적인 근로 생활을 위해서는 건강 유지가 필수적이다. 더욱이 40대부터는 만성질환 발병률이 높아져 건강관리가 취약해지는 시기여서 사전 예방적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1년 7월 세종지역자활센터와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위한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2.10 09:55
신현구 교수,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복지부 장관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응급의학과 신현구 교수가 지난달 27일 서울 스테이락 호텔에서 개최된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추진단 정례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 소생에 기여하는데 큰 공로가 인정된 우수 의료지도의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현구 교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여러 공적 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주체적으로 수행하면서 경기도 동부 지역의 응급의료체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신 교수는 "앞으로도 심정지 환자를 포함한 중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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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0 09:51
[인사] 임상현 교수,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 선임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가 차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는 한국사회의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이 나날이 중요해짐에 따른 전문적인 학술활동을 위 지난 2010년 임상의학, 예방의학, 영양학, 운동학, 보건학 분야 학자들이 모여 창립한 학회다. 임상현 교수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6년 12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상현 교수는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고혈압을 비롯한 예방심장학(Preventive Car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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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10 05:56
"의협회장 선거, 전체 회원 참여" 제안…醫 "비현실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전체 회원이 참여하도록 하자는 주장이 후보로부터 제기됐다. 의료대란이란 초유의 사태에선 전체 회원 의지가 반영될 수 있어야 해 후보자 전원이 동의할 경우 선거 규칙을 변경하자는 주장이다. 다만 실현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의료계에선 회장도 아닌 후보자가 정관을 부정하는 건 위험한 주장인 데다 정치적으로 비친다는 비판도 나온다. 9일 강희경 의협 회장 후보는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협 회장 선거 전회원 선거권 부여를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번 선거는 의료대란이라는 초유의 사태 중 치러지는 만큼 전체 회원 의지가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 의협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2.09 18:32
한양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선포기념 심포지엄'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6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연구중심병원 선포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병 협력연구 ▲연구중심병원을 향한 여정 ▲새로움을 향한 융합이라는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총 11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 '산학연병 협력연구의 허브,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이항락 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맞춤의약연구원 류종석 원장이 '정밀 의학의 시대, 그리고 임상 적용의 꿈',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황금숙 부원장이 '대학과 출연(연)의 연구역량 결집과 시너지 창출', 코아스템캠온 김경숙 대표이사가 '의사과학자, 창업, 그리고 산학협력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2.09 18:28
여의도성모병원, 보행보조 재활 로봇 EA2 PRO 운영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간병로봇보급사업'에 선정, '보행보조 재활로봇 EA2 PRO'를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원선재 교수 연구팀(장소연 재횔의학과 교수, 박세환 선임물리치료사)은 코스모로보틱스와 함께 지난 7월부터 본 장비를 도입, 4개월만에 200건 이상의 치료를 시행해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보행보조 재활로봇은 신경학적 손상 환자들의 보행 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졸중, 척수 손상으로 인해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반복적이고 안전한 보행 훈련 환경을 제공하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2.09 18:24
대한검진의학회, 제15회 아시아검진학회 개최
대한검진의학회는 지난 5~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국립암센터에서 아시아 각국의 암검진 전문가와 미국·영국·네델란드 등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아시아암검진학회(International Asian Cancer and Chronic Disease Screening Network, IACC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Smart Quality Control in Precision Cancer Screening(정밀 암검진의 스마트 질 관리)'을 주제로 암검진 분야 최신 연구 결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고양시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2.09 05:58
[醫 회장선거] 캠프에서 듣는다…혼란 정국 이끌 적임자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로 혼란스러운 정국에도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일은 다가오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 논란으로 의료개혁이 불확실성 속에 휩싸임에 따라, 의료계를 이끌 차기 회장 리더십 중요성은 한층 커진 상황이다. 8일 메디파나뉴스는 각 후보 캠프와 지지자에게 혼란스러운 정국을 이끌 적임자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와 후보별 이력이나 논란에 대한 내부 시각을 물었다. ◆기호 1번 김택우 후보 선거캠프 박명하 고문(서울시의사회 전 회장) Q. 김택우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캠프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42대 의협 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섰는데, 김택우 후보도 합리적인 성향이 비슷했고 지지층
전공의
조후현 기자
24.12.07 05:56
PA 법제화 바라보는 사직전공의…"교육받을 권리 확보 기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대란 이후 간호법 제정으로 PA(진료지원간호사) 법제화가 급물살을 타 업무범위 설정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전공의도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PA로 인한 교육환경 훼손 우려는 법제화 이전부터 있었던 만큼, 전공의 목소리가 크게 다가오는 지금을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할 적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재영 서울대병원 사직전공의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계간의료정책포럼' 기고를 통해 사직전공의로서 PA 법제화를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했다. 장 사직전공의는 의료대란 이후 PA 활성화 정책이 본격화되고, 간호법으로 법제화가 이뤄지기 전에도 진료현장 전공의들은 PA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2.06 12:51
"의료계는 사실상 2월부터 계엄 겪어…" 尹 탄핵 목소리 확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의료계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의료개혁 대상이 된 의료계는 지난 2월부터 탄압을 겪어왔고, 계엄이 실현된 상황에서 다음 대상은 국민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6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졸속 의대 증원 및 의료개악 철회를 촉구했다. 응급의학의사회는 의료계가 지난 2월부터 계엄과 마찬가지 상태에 처해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근거는 없지만 양보는 불가한 2000명 의대 증원을 지키기 위해 법정최고형을 운운하며 의료계를 협박했고 반헌법적 명령을 남발했다는 지적이다. 응급의학의사회는 의사에 대한 탄압 이후 다음 차례는 국민이 될 것이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2.06 10:56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제2회 한림 로봇인공관절 심포지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달 23일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제2회 한림 로봇인공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 기법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중일 교수, 황지효 교수를 포함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 전문가 20명과 정형외과 전문의 100여 명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심포지엄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변화가 필요한 이유 ▲새롭게 주목받는 무릎 로봇인공관절 수술 기법 ▲환자 맞춤형 무릎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고관절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현재와 미래 등 총 네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림대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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