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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규 씨티씨바이오 대표 "경영권 갈등 끝…새 사업 발굴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회사 경영권을 두고 발생한 갈등이 해소됐으니, 이제는 비즈니스 영역을 재조정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때가 된거죠." 씨티씨바이오가 경영진 교체 이후 조직 정비와 함께 새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김신규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는 14일 메디파나뉴스와 가진 대면 인터뷰에서 "지금 시각에서 보면 회사의 어느 부분에 어떻게 손을 대야 하는지 보인다. 3년 동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 만큼 빨리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고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인체용 의약품, 동물용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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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비급여 의료개혁, 물리치료사도 우려…"세밀한 정책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개혁 과제로 추진되는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혁에 대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의사에 이어 물리치료사도 각종 풍선효과를 우려하며 세밀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정부도 특정 비급여 전체에 대한 통제보단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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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3월 2주차 - 일양약품·파마리서치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3월 2주차(3.10~3.14)에는 일양약품이 김동연 대표이사 부회장 연임을 내정·예고했다. 이로써 김동연 대표이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쌓아온 17년 임기에 3년 임기를 더하게 된다. 이 경우 현직 20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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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 수술-약제 상호보완적…약제 효과 점차 커질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비만 치료 분야에서 약물과 수술이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하며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비만치료제가 비만수술 대비 약 75% 정도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앞으로 5년 안에 출시되는 새로운 치료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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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제·상품 각 1000억 돌파…최대 매출 갱신 7년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삼일제약이 지난해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또 다시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특히 의약품 부문에서 제품과 상품 매출이 각각 1000억원을 넘어서면서 고른 성장세 이어갔다. 지난 4년 간 전체 매출은 79% 정도 상승해 성공적인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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