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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상부 위장관질환 AI 활용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우리 몸속 질환을 직접 들여다보는 내시경 검사가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식도와 위에서 발생하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있어 AI는 의사의 눈을 보완하며 진단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이성학 교수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가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 본 리뷰 논문은 바렛식도(BE, Barrett's esophagus), 식도 편평세포암(ESCC, Esop
삼양홀딩스, '삼양바이오팜' 신설·분할…의약바이오사업 경쟁력 강화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대표 엄태웅, 김경진)가 삼양바이오팜을 신설하고, 현재 삼양홀딩스 내 바이오팜그룹을 별도의 사업회사로 분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삼양홀딩스 주주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의 주식을 지분율에 비례해 나눠 갖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 비율은 현재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삼양바이오팜은 모든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11월 1일에 독립법인을 공식 출범하고, 같은 달 24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 전날인 10월 30일부터 변경상장 및 재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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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김용진 교수, 베이징 심포지엄 초청 강연
경북대병원 병리과 김용진 진료교수는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5년 전문의 연수교육 및 신장학 최신 지견 국제 심포지엄'(2025 Board Review CME and Contemporary Issues in Nephrology)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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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사업’ 최종 선정
한림대학교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선도할 특화 분야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바이오헬스 특화 분야별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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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0일 103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30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으며 ▲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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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이상권 교수, APMBSS 회장 취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이상권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비만대사외과학회(Asia-Pacific Metabolic & Bariatric Surgery Society, APMBSS) 회장에 취임했다. 이상권 교수는 최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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