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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협 "의대생·전공의 복귀 여건 조성, 정부가 나서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의대교수협)는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새 정부가 실용주의 국정 철학에 따라 의료계와의 신뢰 회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의대교수협은 5일 발표한 성명에서 "'회복, 성장 그리고 행복'을 핵심 가치로 삼은 이재명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국정 비전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대교수협은 "국민의 상호존중에 기반한 합리적 절차가 정책의 기획, 논의, 집행 전
경희대의료원,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 협약 체결
경희대의료원은 의과학문명원이 지난달 29일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 참여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강건강 관리가 어려운 저소득층 참여자들에게 치과 의료봉사를 지원함으로써 자활참여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돌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 글로벌공공협력팀과 경희대치과병원, 경희기독치과봉사단(CDSA)은 오는 11월부터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내 마련된 공간에서 매년 치과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봉사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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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새 정부에 올바른 약사 정책 수립 요청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새 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올바른 약사(藥事) 정책을 수립,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충실한 복약지도와 안전한 투약으로 국민 건강의 최일선에서 굳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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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초음파 활용 치매 개선기술 발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연구진이 영상 유도 집속초음파로 뇌혈관장벽을 조절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의 뇌 전달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융합팀 연구진은 뇌혈관장벽 조절기술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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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40~50대 여성 비율 가장 높아‥'조기 진단' 중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18년 40만명에서 2022년 61만명으로 지속 증가했으며, 특히 40~50대 중년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근종은 50세 여성의 유병률이 70~80%에 이르는 가장 흔한 부인과 양성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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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약사의 진화하는 전문성' 세미나 28일 개최
한국보건약학협회(회장 양덕숙)는 오는 28일 팜프렌즈 4층 컨퍼런스룸에서 약사 및 보건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세미나 'AI시대, 약사의 진화하는 전문성-치매 약물 전략과 AI 활용까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회에 이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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