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4.18 10:55
태극제약, 1일 1회 투여 질염 치료제 '레디클로질정' 출시
태극제약은 여성의 질염 치료에 효과적인 '레디클로질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디클로질정은 좌약 타입의 클로트리마졸을 주성분으로 한 항진균제로 칸디다성 질염을 치료한다. 칸디다성 질염은 가임기 여성의 75% 정도가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칸디다 알비칸스'라 불리는곰팡이균에 의해 감염되는데, 주요 증상은 가려움과 화끈거림, 배뇨통, 흰색의 몽글거리는 분비물이 특징이다. 칸디다균은 스테로이드 사용 등으로 면역이 저하된 경우, 장기간 항생제 사용, 당뇨병, 꽉 끼는 옷의 착용 등의 원인에 의해 질염 증상을 일으킨다. 레디클로질정은 만 12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만 사용이 가능하며, 생리기간 중에는 사용하지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4.18 10:47
동국제약, 소녀시대 수영·유리 모델 '센시아' TV-CF 온에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소녀시대 유리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기존 모델인 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TV-CF는 정맥순환장애가 체질이나 피로의 문제가 아니라, 원활하지 못한 '정맥순환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 원래 다리가 아프고, 잘 부어"라며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유리의 말에, 수영은 "다리 건강에 원래 그런 건 없죠"라고 이러한 증상이 질환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입증된 의약품 센시아를 통해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달하는 동시에, 일반의약품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0년 연속 판매 1위(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4.18 09:12
신신제약, 더 강력해진 '화이투벤큐플러스연질캡슐' 3종 출시
신신제약이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감기약 '화이투벤'의 신제품 '화이투벤큐플러스연질캡슐' 3종을 출시했다. 화이투벤큐플러스연질캡슐 시리즈는 셀트리온제약과의 제품 공급 계약에 따라 신신제약이 약국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신제품 화이투벤큐플러스연질캡슐 시리즈는 종합 감기약 '화이투벤큐플러스연질캡슐'과 코 감기약 '화이투벤큐플러스노즈연질캡슐', 목 감기약 '화이투벤큐플러스코프연질캡슐'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제품별 증상에 맞는 각기 다른 성분 조합으로, 개개인의 다양한 감기 증상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하고 빠른 효과다. 신제품 3종 모두 기존 제품에 비해 아세트아미노펜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4.10 10:20
동아제약, 다한증 치료제 3종 패키지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다한증 치료제 3종 '스웨트롤패드액'과 '데오클렌액', '스웨티브센스액'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인지하기 쉽도록 땀 모양과 사용 상황 및 바르는 부위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적용했다. 안면다한증 치료제인 스웨트롤패드액은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mg)가 부교감 신경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고 패드타입으로 피부에 적용이 용이하다. 특히,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의 효과가 유지함을 입증했다. 사용 방법은 눈, 코, 입을 제외한 안면 환부에 가볍게 5회 정도 문지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4.10 08:43
명문제약, 해열진통제 '펜아콜정500mg' 10일 출시
명문제약(대표이사 배철한)이 10일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이 함유된 '펜아콜정500mg'을 출시했다. 펜아콜정500mg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치통, 근육통 등에 대한 통증을 빠르게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 중 임산부에게 가장 안전하며, 신장기능저하, 위장장애, 심혈관계 질환자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복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수요증가 및 감기약 품절사태와 그에 따른 제약사 긴급공급 권고지침에 따라 국내 감기약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명문제약은 이부콜벤연질캡슐400mg, 이부콜벤정200mg, 펜아콜정500mg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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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기자
23.04.07 10:57
동국제약, 환절기 구내염 증가에 '오라센스' 대안 제시
면역력이 약해지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구내염이 많이 나타나자 동국제약이 '오라센스'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구내염은 구강 내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말을 하거나 식사 시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준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 입안이 붓고 피가 나며 구취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구내염은 재발이 잦아 구내염 치료제 등으로 신속히 치료해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소비자 1,0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가 구내염 치료제 선택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인은 '사용의 편의성'과 '휴대의 간편성'이었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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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기자
23.04.07 08:41
광동제약, 스틱포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 출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스틱포 형태로 위생과 복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을 출시했다. 내린다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을 주성분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등 통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아동에게 1일 5회(75mg/kg) 미만 투약을 권장한다. 내린다시럽은 스틱포 형태로 출시되어 복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해열진통제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포도향을 첨가해 어린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10포 단위 포장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세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4.06 12:00
대원제약 '콜대원' 매출 4배 가까이 급증‥감기약 대란 '최대 수혜자'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반의약품 감기약 시장이 고속 성장한 가운데 대원제약의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시장 성장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감기 카테고리 시장의 전체 매출 규모는 21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5% 증가했다. 2019년 1350억 원, 2020년 1380억 원, 2021년 1213억 원으로 1000억 원대를 유지하다가 1년만에 대폭 성장한 것이다. 이 가운데 콜대원은 전년 대비 272% 증가한 23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2019년부터 60억 원대의 매출을 유지하며 조금씩 성장하다가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4.06 10:28
동아제약,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 선보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을 출시했다.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바하, BHA) 2% 성분과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각질제거 및 좁쌀여드름,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튜브타입 겔 제형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3년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2020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애크린 겔 출시까지 더해져 비염증성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 여드름 흉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드름 치료제 라인업을 구축했다. 애크린 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세안
학술·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