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사건에 '강력 대응'‥자율징계권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지역 한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의료인 단체에 실질적인 자율징계권을 부여하는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회원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 내원 환자들에게 무좀, 손발톱 백선 등의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총 947명의 가짜 환자를 동원하고 1만1천회에 걸쳐 보험금을 부정 청구해 약 20억 원을 취득한 혐의로 검찰에 송
-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문신사법, 22대 국회서 반드시 제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문신사법 제정을 위한 문신 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인 '문신사법' 제정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문
-
대한의료정책학교, 제1기 정책전문가 과정 수료식 개최
대한의료정책학교(교장 최안나)는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덕경 홀에서 정책전문가 과정(PP)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정지태 전 대한의학회 회장과 편성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여해 학생들을 독려했으며 약 20여명의
-
박정현 의원, 출근시간대 소아진료 지원 법안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14일 출근시간대 아픈 자녀들이 원활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부산광역시 사하구의회에서는 강현식 의원의 대표발의로 '부산광역시
-
대원제약 상반기 매출 3017억, 전년比 1.9%↑…영업익 감소
대원제약은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017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2961억원 대비 1.9%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139억원에서 올해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