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이유림 교수팀, 대한간암학회 '최우수 구연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유림(사진) 교수팀이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간암학회 제19차 정기 학술대회에서 '조직 및 혈청 유래 세포외소포체 miR-1290를 이용한 간세포암종의 진단 및 진행 예측 바이오마커 연구'를 주제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이유림 교수와 경북대학교병원의 허근, 박수영, 탁원영 교수가 한 팀을 이루어 진행하였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김대수, 손미영, 조현수, 한태수 박사도 공동으로 참여하여 수행하였다.
최봉선 기자25.04.21 12:25
대한간암학회, 4일 학술대회 개최…간절제술·간조직검사 다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암학회는 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Through Evidence, Moonshots for Liver Cancer'를 주제로 '제1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간암학회는 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정기학술대회 취지와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간암학회 정기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간암의 최신 연구와 치료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회는 의료계 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간암 치료 분야에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
이정수 기자25.04.04 12:57
대한간암학회, '한국인 간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발간
대한간암학회는 대한민국 간암의 현황을 집대성한 백서 '한국인 간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간암은 대한민국 전체 암종 중 7번째의 높은 발생률을 갖고 있으며, 암 사망 원인으로는 두 번째, 40-50대에서는 한국인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대한간암학회에서는 간암에 대한 적절한 검진, 정확한 진단, 최선의 치료법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고,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예측해 간암 극복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실정에 부합하는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백서를 발간했다.
이정수 기자24.10.02 15:06
김경식 세브란스병원 교수, 신임 대한간암학회장 취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김경식 교수(외과)가 대한간암학회 정기 총회에서 제26기 대한간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이다. 김경식 회장은 간담췌외과를 전공해 간암 및 담도 췌장암 수술 분야에서 많은 임상 경험과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경식 회장은 "대한 간암학회는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여러 전문 분야 핵심 인재로 구성돼 간암 치료에 있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환자와 보호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료를 발간하여 실
조후현 기자24.07.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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