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RSV 백신 '아렉스비' 폭넓은 성인층 효과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GSK의 호흡기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인 '아렉스비'(Arexvy)가 보다 폭넓은 성인층에 효과적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SK는 기초질환이 있는 18~49세 성인 및 면역부전 성인에 대해서도 아렉스비의 적응증을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예비적 데이터를 발표했다. 아렉스비는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60세 이상에 대한 사용이 승인됐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위험이 높은 50~59세에도 승인을 취득했다. 3b상 임상시험에서는 RSV 하기도질환 위험이 높은 18~49세 성인에 아렉스비를 투
이정희 기자24.10.29 09:41
신신파스 아렉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신신제약은 자사 대표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이후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45만 명 이상이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 참여했으며, 신신파스 아렉스는 총점 6.98점으로 4점
장봄이 기자24.09.03 09:20
GSK RSV 백신 '아렉스비' 美서 50대 사용 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Arexvy)가 미국 FDA로부터 50대 성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승인됐다. GSK는 7일 FDA가 아렉스비에 대해 RSV에 의한 하기도감염증 위험이 높은 50~59세 성인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아렉스비는 그동안 미국에서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승인을 취득해 사용돼 왔다. RSV는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급성 호흡기감염 바이러스로, 미국의 연간 입원 건수가 노인과 영유아에서 최대 24만건, 50~64세 성
이정희 기자24.06.10 09:39
'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 달성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국민 파스의 자리를 지켰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년에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9년 첫 1위에 오른 이후 6년 연속 1위 타이틀을 지켜낸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탁월한 제품
김창원 기자24.03.26 09:24
신신제약 "케펜텍에서 아렉스 광고 기법 차용한 것" 반박
신신제약과 광고대행사 엠얼라이언스(맥켄)가 '신신파스 아렉스'의 2024년 광고를 제작함에 있어 '케펜텍'의 2021년 광고를 참고하지 않았다며 반박에 나섰다. 아울러 이에 대한 명예훼손 등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주식회사 애드리치가 제기한 '신신파스 아렉스' TV 광고가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케펜텍' 광고와 유사하다는 저작권 침해와 표절 의혹 제기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관련 법률 및 판례 검토 결과 저작건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받았고, 이를 회신 중에 표절 제기 보도자료를 접했다고 설
김창원 기자24.03.14 11:17
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신규 TV 광고 공개
신신제약이 '신신파스 아렉스'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근육통,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신신파스 아렉스의 특징을 담았으며, 3월부터 온에어한다. 이번 광고는 '붙이고 바로 뛴다, 붙이고 바로 일한다, 붙이고 바로 이겨낸다'를 메시지로, 근육통, 관절통에 특화된 아렉스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아렉스는 한 장의 파스 안에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효과를 담아 차별화된 통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붙이는 즉시 통증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파스를 통해 통증을 이겨내는 역동적인 이미지
김창원 기자24.03.07 09:29
GSK 외형성장은 싱그릭스·아렉스비가 '쌍끌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백신 아렉스비가 GSK 성장을 견인했다. 5일 GSK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303억 파운드(약 51조500억원)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약 3% 성장한 수치. 그러면서 백신 사업이 GSK의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고 했다. 실제 GSK 백신 사업 매출은 98억6400만 파운드(약 16조6000억원)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백신 사업을 이끈 건 싱그릭스와 아렉스비다. 싱그릭스는 매출 34억4600만 파운드(약 5조800
최성훈 기자24.02.05 12:04
日 최초 고령자 RSV 백신 '아렉스비' 출시
GSK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일본에서 60세 이상 고령자용 RSV 백신 '아렉스비'를 출시했다. 아렉스비는 일본에서 출시된 최초의 고령자용 RSV 백신으로, 출시 이후 잇따라 접종할 수 있을 전망이다. RSV는 대부분의 사람이 유소아기에 한번 감염되며 면역의 작용이 저하된 고령자나 기저질환 환자가 감염되면 페렴 등을 일으켜 중증화할 위험이 높다. 일본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자에서 연간 약 6만3000명의 입원과 약 4000명의 사망을 초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렉스비는 지난해 5월 세
이정희 기자24.01.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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