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 전국 지방의료원장 등과 '비상진료체계' 점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3일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정통령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 주재로 42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장과 함께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42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에는 국립중앙의료원, 35개 지방의료원, 6개 적십자병원 등이 포함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립중앙의료장을 비롯해 총 전국 42개소 지방의료원 등 원장이 한 자리에 모여 의사 집단행동 동향을 공유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비상진료 지원방안' 마련 등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집중 재검검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자체 비상진료대책 마련
이정수 기자24.02.13 17:46
복지부, 29일 '지방의료원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29일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회의실에서 지방의료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필수의료 혁신전략'과 '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알리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진행됐으며 조승연 지방의료원 연합회장(인천의료원장)과 서울의료원, 경기도의료원, 대구의료원, 원주의료원, 서산의료원, 군산의료원, 순천의료원 원장 등 지방의료원장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
이정수 기자23.11.29 18:0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급여 삭제 위기 몰린 제약업계…약가 인하로 '기사회생'
2
제약 영업서 CSO 비중 커진다…기업별 도입전략 다양할 듯
3
권영희-김종환 단일화 확정, 약사회 선거 3파전 양상
4
김위학, '약사 민생 캠프' 개소식 "약사만의 비전 제시해야"
5
제약바이오협회 CSO 교육기관 단수지정…일각에선 볼멘소리
6
미래 약학 시대 여는 대한약학회…발전하는 네트워킹의 장
7
여야의정협의체 급물살…한동훈 "의학회-KAMC 참여"
8
셀트리온, 1000억규모 CDMO 계약…연내 자회사 추진
9
의대교수들,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면담, 기대 없었다"
10
"레켐비 허가 절차에 문제 無"…국감서 특혜 의혹 풀릴까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