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기반 주치의제, 1차 의료 강화…건보재정 안정성 ↑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환자나 공급자, 보험관리자가 모두 만족할만한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하고, 주치의제 도입을 통해 1차 의료를 강화해 건보재정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렇게 될 경우 의대증원 없이도 의사인력이 남게 된다. 또 소비자들에게 의료와 관련한 건보재정실태 등에 대한 인식과 정보를 공유해 과잉 의료이용 및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한편, 1차의료 강화로 의료기관간 무한경쟁 악순환 고리도 자연스럽게 끊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26일 서울의대비대위 주최로 '
김원정 기자24.06.27 05:55
정부 못마땅한 1차 의료도 상당…신중론 속 각개전투 활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공의에 이어 교수까지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면서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1차 의료 분야에서도 신중한 기조 속에 각개전투가 이뤄지고 있다. 강태경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회장은 1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51차 연수강좌' 기자간담회에서 현 의료계 상황에 대해 1차 의료권에서도 주시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강태경 회장은 "현재까지로선 (파업 등에 대한) 의사회 공식적인 입장이나 따로 말씀드릴 것은 없다. 다만 커뮤니티 사이트나 여러 루트를 통해서 서로
이정수 기자24.03.18 06:0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3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4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5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6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7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