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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 온 줄 알았는데...몸살 같은 '급성신우신염'
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덥고 습해서 우리 몸 속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시원한 곳을 찾아 실내외 수영장을 방문할 경우에는 물을 통해 세균이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여름철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은 신장 건강이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에는 급성신우신염 환자가 급증한다. 만약 물놀이를 다녀온 후 열이 나고 오한과 함께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면 급성신우신염을 의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신우신염 환자는 2022년 2월 기준 2만3000명으로 가장 적었다가 여름철인 8월에는 3만명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비만치료제 글로벌 1상 美 첫 환자 투약 개시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2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726 글로벌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DA-1726 글로벌 임상 1상은 DA-172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 파트1 단일용량상승시험, 파트2 다중용량상승시험으로 나뉘어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실시된다. 파트2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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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김성중 전무 딸 결혼(7/13)
지오영 김성중 전무 딸 민경 양 결혼 ▲일시 : 2024년 7월 13일(토) 오후 3시 ▲장소 : 여의도 글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5,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도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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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美 1/2a상 결과 보고서 발표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은 26일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의 요천추 신경근병증(LSR, Lumbosacral Radiculopathy) 통증에 대한 미국 1/2a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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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간질환 환자, 생체 간 이식…간 용량 키워 안정적 회복
간암 말기 환자에게 이식할 적합한 간을 찾는 건 쉽지 않다. 뇌사자의 간 전체를 받아 이식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간암 말기 환자에게 뇌사자 간 기증을 마냥 기다리고 있는 시간은 괴로움의 연속이다. 차선책으로 최대한 적합한 생체 간 기증자를 찾게 되는데, 이때 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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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바이옴, 현직 약사 2인 앰베서더로 발탁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뮤노바이옴은 현직 약사를 앰베서더로 발탁하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뮤노바이옴이 발탁한 약사 앰베서더는 총 2인으로, 임상혁 약사는 미국 매사추세스 약학대학을, 박수민 약사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두 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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