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 성료...미주 시장 공략 가속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는 최근 파나마 시티에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은 지난 2023년 현지 체외진단기기 유통·판매 기업 미래로(MIRERO Corp.)를 인수한 이후, 에스디바이오센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중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법인의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나마 법인은 지난 2년간 안정적인 운영 성과와 함께 중미 지역 대상 전년 대비 18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실제 중미
"성분명 처방, 진료권 침해"‥의협, 약사회 '정책 왜곡' 반박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선을 앞두고 성분명처방 제도화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한약사회가 더불어민주당의 보건의료 공약에 성분명처방이 포함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사실을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대한의사협회 김성근 대변인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약사회가 대선 시기의 혼란을 틈타 성분명처방 제도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공약으로 채택됐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120여 개 직능단체의 정책 제안 중 하나에 불과한 내용을 전면 제도화로 과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의협, 새 정부에 당부‥"의료현장 혼란 해결이 최우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차기 대통령 선출을 앞두고 "이제는 국가가 나서야 할 때"라며 의료현장의 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계 내부를 넘어 국민 일상 전반에 깊은 충격을 남겼고, 그 여파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의협은 이같은 현실을 "단순한 갈등을 넘어 의료체계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위기"로 규정하며, 차기 정부가 출범 직후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의협 김성근 대변인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과 국시 거부, 전공의 1만
-
유방암, 조기 발견 시 생존율 95%…정기적 검진 필요
유방암은 통증이나 눈에 띄는 증상이 없이 갑자기 진단된다. 여성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질병이 아니다. 유방암은 가족력 없이 건강한 생활을 했던 여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
-
지씨셀, Liver Week서 이뮨셀엘씨주 임상 및 실사용데이터 발표
지씨셀(대표 원성용, 김재왕)은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국제 간질환 학술대회 'Liver Week 2025'에 참가해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의 임상 및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를 발표했다고 같은
-
GC지놈, '아이캔서치'로 일본 3조 암 시장 정조준
GC지놈이 일본 3조원 암 시장을 정 조준하며,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 대표이사 기창석)이 국내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조기암 진단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현지 진출에 나서며 글로벌 조기암 진단
-
인하대병원 개원 29주년 기념식...30주년 향한 도약 선언
인하대병원이 지난 27일 개원 2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3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공간 재편과 공공의료 강화를 축으로 한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인하대병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