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4.11 17:08
공보의 급감에도 느긋…지자체 85% 대체인력 채용 예산 전무
공중보건의사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대다수 지자체가 공보의 빈자리를 대체할 민간의사 채용 예산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의만으로 지역의료를 유지할 수 없음에도 지자체 대응이 없어 행정적 직무유기란 비판이 나온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1일 수도권·광역시와 보건의료원을 보유한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 107개 지자체 보건의료기관 민간의사 채용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산정 예산과 실제 지출금액을 정보공개청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07개 지자체 가운데 보건소와 보건지소 기간제 의사 채용과 관련해 예산을 편성한 지자체는 16곳, 15%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한 곳은 3개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11 11:47
충남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 그림 한마당' 개최
충남대학교병원 어린이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와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10회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5 그림한마당'을 내달 개최한다. 이번 그림 한마당은 소아암, 희귀질환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병원에서 진료 받는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증희귀질환으로 직접 그리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손도장, 발도장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제출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8절이며, 자유 주제로 '내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11 11:41
대전성모병원, 최은석 의무원장 복지부 장관 표창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최은석 의무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이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지역주민 건강 향상과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최은석 의무원장은 29년간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진료, 연구,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00여명의 재활의학과 전공의를 양성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 특수학교설립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적 및 발달장애인 등 지역 장애아동의 학급 배정·조정 업무를 비롯한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11 11:37
한양대구리병원 박선철 교수, 한빛사 등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지난 7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빛사(한국을빛낸 사람들)'에 다섯 번째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논문은 '스트레스, 염증, 및 우울증 간 연관성(The Relationship BetweenStress, Inflammation, and Depression)'이다. 2022년 8월 학술지 Biomedicine에 출판됐다. 해당 논문은 스트레스와 염증 간의 연관성 관점에서 우울증을 포괄적으로 고찰한 종설 논문이다. 제1저자는 김일빈 교수(현 차의과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신저자는 박선철 교수가 맡았으며, 논문은 최근 3년간 60회 이상 인용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4.11 06:00
의료개혁·의대정원, 민주당 복안은 '재논의·사관학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기존 의료개혁은 재논의를, 의대정원 확대는 '공공의료사관학교' 방식 도입이 검토될 전망이다.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수석전문위원은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민주당 보건의료정책 복안을 설명했다. 조 수석전문위원은 민주당 정책위 대선 공약 TF 총괄팀장을 맡고 있다. 조 수석전문위원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공약에서 보건의료 분야 슬로건이자 방향성은 ▲공공·필수·지역의료 강화 ▲국민과 함께 하는 의료개혁 등 두 가지로 압축된다. 세부적으로는 기관 중심 의료전달체계에서 기능·역할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10 16:23
전북대병원 암진단장비 'PET-CT' 최신모델 교체
전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올해 1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사업에 공모했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전북대병원은 복지부에서 12억원, 전북특별자치도에서 3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자부담 20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PET-CT를 최신형 모델로 교체해 보다 안정적이고 정밀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PET-CT는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와 동시에 대사 과정을 영상화해 암이나 악성종양의 정확한 위치 파악은 물론 암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10 14:18
대전·세종·충남병원회,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논의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난 7일 충남대학교병원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등 병원과 의료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가운데 2차 병원 육성방안인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이 화두로 올랐다.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은 상급종합병원과 협력해 지역의 대부분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성을 갖추고, 응급 등 필수 진료기능을 수행하는 역량 있는 종합병원을 지역 거점화해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3년간 2조 원을 집중 지원한다는 내용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4.10 14:11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 전문의 부족, 해결 방안 필요
최근 강원도 강릉 옥계항에 시가 1조 원가량의 코카인 2톤이 밀반입되는 등 대한민국의 마약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9일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 의원은 이날 마약류 중독 권역 치료 보호 기관인 국립부곡병원을 찾아 마약류 치료 보호 기관 현황을 살피고, 현장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국립부곡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의 정신건강 전문 의료기관으로, 국립병원 중 유일하게 '약물중독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마약류 중독 치료·재활 최전선에 있다. 서 의원은 병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이태경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10 14:06
캄보디아 급성 대동맥박리증 환자 '에어앰뷸런스'로 국내서 수술
캄보디아에서 이륙한 에어앰뷸런스가 지난 3월 23일 오후 4시 45분경 약 6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김포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착륙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로 재빨리 옮겨진 급성 대동맥박리증 환자 김 모 씨(여, 69세)는 이대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캄보디아 현지 병원의 환자 전원 요청을 수용한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은 환자가 에어앰뷸런스에 탑승했을 때부터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점검했다. 환자가 김포공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자를 수술할 송석원 교수팀은 분주해졌다. 송 교수팀은 외부 대동맥질환 전원 환자의 응급수술 준비를 마치고 수술실로 바로 이동 가능한 EXPRESS(Ewha Xtraor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10 14:00
국제성모병원, 11일 심장혈관질환 건강강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11일 인천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심장혈관질환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오후 3시 가좌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강좌에는 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류상완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지난 4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동맥질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던 류 교수는 오는 11일 '심장 판막 질환과 부정맥'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공개 강의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류상완 교수는 "혈관질환은 전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속적인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4.10 05:56
대권 주자, 尹 의료개혁과 손절…의료계 "관건은 정부 개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의료개혁이 핵심 동력을 잃은 가운데, 국민의힘 차기 대선 주자들도 윤석열표 의료개혁과는 '손절'을 시사하고 나섰다. 의료계 일각에선 기존 의료개혁 중단이나 원점재논의 기대까지 나오지만, 경선을 위한 일시적 메시지일 뿐이란 지적도 나온다. 관건은 대선 주자 메시지가 아닌 정부 개각이란 시각이다. 9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회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개혁을 언급했다. 김 전 장관은 "국민에게 불편을 안겨준 의료개혁 문제는 원점에서 재검토해 완벽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친윤으로 평가되는 김 전 장관이지만 의료개혁에 대해선 원점 재검토를 언급한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09 15:43
김효준 교수,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우수 심사위원상'
중앙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효준 교수가 지난 3일,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로부터 '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효준 교수는 지난해 대한견·주관절의학회 공식 학술지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리뷰를 통해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효준 교수는 "견주관절 분야의 연구 발전을 위해 학술지의 논문심사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회지에 투고된 연구논문이 더 의미있게 평가되고, 임상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논문심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효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09 15:39
노원을지대병원 이전 개원 30주년 기념식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이전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병원 범석홀에서 이전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열어 앞으로 을지재단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노원을지대병원 유탁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노원을지대병원은 서울 을지로 시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노원 시대를 열었고,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을지의 69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노원을지대병원이 곧 을지의 자부심이란 믿음으로 재도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유탁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4.09 05:56
인천공항발 의료기관 개설 주체 확대 논의, 보건의료계 '회의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기관 개설 주체 확대에 대해 보건의료계와 정부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의료기관 운영 왜곡 등 우려에 따라 개설 주체를 제한하고 있는 취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게 주된 우려다. 국회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약사회 등은 의료기관 개설 주체에 공기업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신중검토와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지난달 복지위 전체회의에 회부된 해당 의료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발의했다. 허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이 연간 1억600만 명에 달하는 수용능력을 가진 세계적 규모 공항임에도 인근에 응급의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4.08 11:10
서울시의사회, 산불재난 성금 2억3700만원 모금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영남권 산불 재난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모금한 결과 총 2억3700만원이 모금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1주일간 서울시의사회 4만 회원을 대상으로 '영남권 산불 재난 지역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의사회에 따르면 7일 기준, 총 2억3706만원이 모금됐다. 서울시의사회 대의원들도 지난달 29일 개최한 제79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288만원을 모아 힘을 보탰다. 이에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4일 경북 청송군 진보문화센터를 방문해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영양제와 응급약 등 2000만원 상당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은 서울시청이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08 10:01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조산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이 자궁경부 질액의 분석을 통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영주 교수팀은 '자궁경부 질액의 폴리-시알릴화 글리칸은 조산의 잠재적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Poly-sialylated glycan of cervicovaginal fluid can be a potential marker of preterm birth)'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만삭과 조산 임산부의 자궁경부 질액 내 N-글리코실화 분석으로 조산 예측도가 높은 3개의 폴리-시알릴 글리칸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 인터넷판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08 09:42
국제성모병원 윤성현 교수, 인천광역시장 표창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응급의학과 윤성현 교수가 지난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인 4월 7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국내에서는 1973년 지정돼 올해 53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방향 모색과 코로나19 팬데믹과 의료공백에도 헌신한 보건의료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건단체 및 의료기관 종사자,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성현 교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08 09:37
CAMA 앱, 유방암 환자 우울·불안 감소 효과
유방암 환자 치료와 관리를 돕기 위해 개발된 디지털 맞춤형 스마트 앱 'CAMA(CAncer MAnager)'이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등 디지털암센터 연구팀은 '유방암 자가 관리 모바일 앱이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평가(Evaluating the Effectiveness of a Mobile App for Breast Cancer Self-Management on Self-Efficacy: Nonrandomized Intervention Trial)'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4.08 05:58
적정 의료인력 기준 필요성 대두…방법론엔 '병원 구조조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적정 보건의료인력 필요성이 거론되면서 방법론으로 '병원 구조조정'이 재등장했다. 유형별 병상 과부족이 적정 의료인력 분포를 가로막는다는 문제의식은 물론, 퇴출기전을 동반한 인력기준 도입으로 보건의료인력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시각도 확인된다. 국회 이수진·김윤·서미화·전진숙·김선민·김영배·남인순·박희승·백선희·임미애·전종덕 의원 등으로 구성된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은 7일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보건의료 적정인력 기준 필요성과 제도화 방안' 토론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07 16:34
대전을지대병원, 환자 상태 조기 예측 '바이탈케어' 도입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환자의 이상징후를 몇 시간 전에 탐지해내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술을 도입한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 활용에 본격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패혈증, 심정지, 사망 등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생체신호 6종 ▲혈액검사 결과 11종 ▲의식상태 점수(GCS) ▲나이 등 총 19가지의 의료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상태 악화 위험도를 예측, 결과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 병실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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