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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순환기약 호조에 최대 실적…설비투자·신약개발 박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진양제약이 지난해에도 두 자릿수 외형 성장을 이어가며 5년 연속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 제품군 가운데서는 순환기계와 중추신경계 의약품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회사는 이에 더해 설비투자 확대와 연구개발 정비를 통해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양제약은 202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133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순이익 29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9%, 영업이익은 34.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코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11~13일 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3일 동안 1만명이 참가했다. 11일에는 100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과 개막제가 진행됐으며,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 정관계 인사, 그렉채드윅 세계치과의사연맹 회장을 포함한 6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태근 회장은 "1925년 치과의료 불모지인 이 땅에 조선인치과의사 7명이 한성치과의사회를 창립한지 100년 만인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치과의료
바이넥스 올해 실적↑, 지난해와 달라…내년까지 이어진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바이넥스 올해 매출액(연결 재무제표)이 2000억원에 근접하고,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는 수주 잔고 회복과 바이오의약품 상업 생산 본격화를 실적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바이넥스는 상용화 규모 시험 생산(PPQ) 등 계약에 따라 내년 실적 확대도 전망된다. 14일 증권업계 전망을 종합하면, 바이넥스 올해 매출액 예상치는 최소 1840억원에서 최대 1923억원이다. 이는 전년 1300억원과 비교해 최소 41.5%, 최대 47.9%가량 증가한 규모다. 올해 매출액이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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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후원, 메리 오케스트라 한강공원 음악회 성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한 메리 오케스트라 한강공원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개방형 음악회로 지난 11일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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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냐 과잉이냐"‥'검사 다종' 심사 놓고 의료계-심평원, 평행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선별집중심사 항목에 '검사 다종(15종 이상)'이 포함된 것을 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의료계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심평원은 "삭감 목적이 아닌 진료 경향 개선을 위한 사전 예방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현실과 동떨어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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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세계 최대 시장 중국 진출 본격화
코어라인소프트가 세계 최대 인구를 기반으로 한 중국 의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중국 현지 관계사 ‘수하이(Suhai)’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확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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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올해 매출 전망 54% 상향 조정…신약 효과
제일약품의 계열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신약 '자큐보정'의 국내외 시장 확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 추정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5년도 매출 추정치를 기존 162억원에서 약 54% 증가한 249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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