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4 17:33
이대서울병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촬영지 제공
지난달 24일 8부작으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화제가 되면서 주요 촬영지인 이대서울병원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은 작품 속 한국대병원의 메인 촬영지로 지난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1~3층 병원 외경, 로비, 응급진료센터 입구, 외래 진료실, 4층 힐링정원, 첫 진료 라운지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현실성 높은 고증과 의학적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이대서울병원 김태윤 중환자외과 교수를 단장으로 송승환 외과 교수, 조동영 신경외과 교수, 황역구 정형외과 교수, 이대목동병원 이재길 외상외과 교수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했다. 자문단장으로 '중증외상센터' 제작에 참여한 김태윤 이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2.24 17:11
민주당 보육특위 출범…위원장에 전진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보육특별위원회가 2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마쳤다. 이날 발대식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보육특위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영유아 지원 정책 구체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찬대 원내대표,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정동영·남인순·백혜련·민형배·이수진·서영석·김남희·김윤·김준혁·백승아·서미화·이재강·이연희·임미애·정을호·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2.24 14:15
공단 특사경 법사위 계류…식약처 마약 특사경은 통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법안 결과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엇갈렸다. 건보공단 특사경은 계류, 식약처 마약 특사경은 통과되면서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사법경찰관리 직무를 수행할 자와 직무범위에 관한 법'을 비롯한 법안 43건을 심사한 결과 건보공단 특사경법은 계속심사를, 식약처 특사경법은 통과를 결정했다. 건보공단 특사경은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문제를 해결하겠단 취지다. 일선 경찰 보건의료 전문성 부족 등으로 수사기간이 장기화되는 등 단속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건강보험 재정 누수는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다. 따라서 건보공단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4 13:48
'근골격계 특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산·학·연·병 협력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L003호 회의실에서 교원 창업기업 올쏘케어(대표 김종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공동연구 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 '근골격계 특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산·학·연·병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외래 환자 수 1위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은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관련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진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수술 후 일정 기간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4 13:44
김성래 가톨릭의대 교수, 당뇨병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18일 대한당뇨병학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김성래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는 2028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전통 있는 학회이자 회원 약 4000명이 활동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라며 "향후 훌륭한 학술 집단으로서의 모습은 물론 600만 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치료와 건강, 행복을 함께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래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당뇨병학회 재무이사 및
전공의
조후현 기자
25.02.24 11:32
의정갈등 여파‥올 전문의 배출 509명·합격률 91.38% '급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전문의자격시험 합격자는 최종 509명, 합격률은 91.38%로 집계됐다. 의정갈등이 1년간 이어지면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하고 합격률도 동반하락한 모습이다. 24일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2025년도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는 모두 509명이다. 최종 합격률은 91.38%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2727명에 비해 올해 전문의 배출은 18.66%에 불과한 셈이다. 의정갈등은 합격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문의자격시험은 이미 1차시험에서 534명 가운데 34명이 불합격하며 93.63%로 합격률이 하락한 바 있다. 지난해 1차시험의 경우 27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4 09:06
[부음] 노영진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노영진 마취통증의학과장(커뮤니케이션실장) 모친 故최정애님 22일 별세.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 25일 오전 5시 ▲연락처 : 02-3010-2000
의대ㆍ의전원
조후현 기자
25.02.24 05:57
대한의료정책학교 설립…"무너진 의료 세울 씨앗 심는 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료정책학교가 '의료현장을 아는 젊은 의료정책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내달 문을 연다. 왜곡된 의료환경을 바로잡을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을 설득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지난 21일 의료 전문지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개교 목표를 공유했다. 의료정책학교는 대한의사협회 전 집행부 임원과 젊은 의사가 주축이다. 최안나 의협 전 대변인과 박종혁 전 총무이사가 교장과 교감을 맡고, 젊은 의사인 채동영 전 공보이사가 정책부장을, 장재영 서울대병원 사직전공의가 연구부장을, 김찬규 사직전공의가 공보부장을 맡는다. 의료정책학교 설립엔 전임 집행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2.22 05:55
의료계 반대 '마약류관리자 의무 배치법', 당국 신중론 더해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반발을 산 마약류관리자 의무 배치법에 관계당국까지 신중론이 더해지고 있다. 이해관계자 대립이 첨예하다는 우려와 소규모 의료기관 현실을 감안해 신중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다. 21일 국회 마약류 관리법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소극적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된다. 의료기관 마약류관리자 지정 기준을 강화하는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은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거쳐 법안심사소위원회로 회부된 상태다. 법안소위 순서를 기다리는 상황이지만, 속도감 있는 논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해관계자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관계당국은 신중론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공의
조후현 기자
25.02.21 15:42
국방부 미필 전공의 조사, 사실상 '입영대기 통보' 비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지난해 전공의 사직으로 대거 발생한 의무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한 국방부 입영의향 조사가 사실상 입영대기 통보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방부는 2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의무사관후보생 입영대상자를 4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영시키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의무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입영의향 조사가 이뤄졌다. 입영의향 조사에서는 3480명 가운데 150여 명만 입영을 신청했다. 국방부는 이들 150여 명을 포함해 군의관과 공보의 수요에 따라 960명을 선발하고, 나머지는 다음 연도로 입영을 연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국방부는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선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2.21 11:46
수급추계위 '수용성' 강조하는 국회…24일 최종 의견수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안 의지와 의료현장 수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 비공개회의를 갖고 환자와 의료계 의견을 추가적으로 들은 뒤 법안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여야는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급추계위법 의지를 나타내며 속도를 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복지위 간사는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달 수급추계위법 처리를 위한 상임위 차원 의지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수급추계위원회는 의료계 수용성이 높아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공청회도 대한의사협회가 추천한 진술인 전부 목소리를 들은 것도 같은 맥락이란 설명이다. 지난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1 09:33
의정부을지대병원, 내달 3일 대체공휴일 정상진료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내달 3일 삼일절 대체공휴일에 정상진료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막고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일에 정상 진료한다. 환자들이 연속성 있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 수술, 입원, 응급의료센터 업무를 평일처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지난 설 명절 임시공휴일에도 환자들을 위해 빈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면서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환자 수용을 비롯한 모든 시스템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1 09:19
전북대병원 방사선사 보건의료 발전 공로 표창
전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3명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회장상 및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대한방사선사협회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정태영·최용건 방사선사가 국민보건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회장상을 받았다. 또 이재석 방사선사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2013년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정태영, 최용건 방사선사는 지난 2023년에 각각 대한방사선사협회 학술부장, 교육부장을 맡아 각종 교육 자료를 직접 제작·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1 09:16
전남대병원,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은 국민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 주도 연구개발 사업이다. 참여자로부터 혈액, 소변, 조직 등의 검체와 임상정보, 의무기록,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 개인생성건강정보, 유전체 및 그 외 오믹스 데이터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인체유래물은행(데이터뱅크, 바이오뱅크)에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구축된 인프라는 향후 질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법 개발, 정밀의료 실현, 국민보건 향상, 바이오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대병원은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2.21 05:57
담도암 혁신신약 국내선 그림의 떡…"급여화 속도내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담도암 국제 표준치료가 국내에선 '그림의 떡'이란 지적이 나온다. 혁신신약인 면역항암제 병행 요법이 기존 치료법 대비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신약 급여화가 늦어지면서다. 질병 특성상 대다수가 항암 치료에 의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진단되는 환자들이 생존율 향상과 고가 치료비 부담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20일 개최한 '소외암 환자 생존율 개선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의료계와 환자 단체는 한목소리로 담도암 혁신신약 급여화 속도를 당부했다. 담도암은 전세계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국내 발생률은 세계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2.20 14:15
[수첩] 수급추계위, 불신 아닌 목표에 초점 맞출 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적 근거 마련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겪으며 과학적 의료인력 수급추계 구조 마련을 위한 법제화 필요성엔 입장이 같지만, 신뢰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다. 의료계는 정부 산하구조와 환자·소비자 단체 등 비전문가 참여, 의료계 추천 몫에 경영자 단체인 대한병원협회 포함되는 점 등에 불신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 산하구조의 경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 사례에서 비롯된 부정적 인식이 깊게 자리하고 있고, 비전문가는 의료 전반에 대한 이해보단 접근성 등 단편적 접근으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0 09:37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이염 수술 환자 40% 줄어
코로나19 발생 후 3년간 삼출성 중이염 환자가 크게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국내 3개 병원 이비인후과 질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팬데믹 기간 삼출성 중이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환자 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평균 40% 감소했다고 밝혔다. 삼출성 중이염은 고막 안의 공간인 중이(중간 귀)에 삼출액이라는 물이 차는 질환으로 주로 코, 인두, 후두 등 상기도의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상기도 감염이 줄어들면서 삼출성 중이염의 발생 또한 감소한 것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0 09:28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꿈꾸는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교직원 봉사단체 '사나래봉사단'은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화성시 취약계층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나래봉사단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한림대학교의료원 'We路캠페인' 일환으로 학교 외 체험학습 기회가 부족한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꿈꾸는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봉사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서울대공원, 캐리비안베이,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아동은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해 특히 문화·여가활동이 제한되며, 이로 인해 성장과 발달에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0 09:24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 2년, 1000례 돌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로봇수술을 개시한지 2년여 만인 지난 19일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022년 12월 26일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해 첫 수술을 시작했다. 이후 단기간 100례, 200례를 연달아 돌파하는 임상 성과를 거둬왔다.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위장관외과 환자에게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산부인과 이해남 교수는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단기간 1000례를 달성할 수 있기까지 노력해준 의료진과 믿고 찾아준 환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2.20 05:58
내년 의대정원, 협상 영역으로…동결돼도 복귀는 안갯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내년도 의대정원이 협상 영역에 들어섰다. 국회와 정부는 수급추계위원회를 통한 내년도 의대정원 결정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경우를 고려해 교육부 장관과 대학 총장이 의대 학장 의견을 반영해 협의·결정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나서면서다. 다만 정책에 호응해야 할 당사자인 전공의들 사이에선 현재로선 최상의 결과인 증원 전 3058명 동결이 결정되더라도 복귀 신호탄이 되긴 부족하다는 회의적 시각이 앞선다. 의료계에 따르면 19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026년 의대정원을 증원 전 3058명으로 제안하는 공문을 각 대학 총장에게 발송했다. 내년도 의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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