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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다이소 건기식 판매, 소비자 편리성과 약사 반발 사이에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지난 24일부터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기존에는 약국이나 대형마트, 온라인을 통해 구매해야 했던 건강기능식품을 이제 가까운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도 만만치 않다. 약사들은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일반 의약품과 달리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지만, 체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품인 만큼 올바른 복용법과 부작용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약국에서
전공의 모집 마감 'D-1'…政 "연장계획 無…이젠 복귀해달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도 전공의 모집 기한이 오는 28일까지 만 하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는 더 이상 추가 모집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변이 없는 한 다음 전공의 모집은 하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6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전공의 모집은 예정대로 28일 마감될 예정이다. 복지부에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최종 지원자 수는 마감일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전공의 수련일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3월 1일자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미 합격자도 있고 승급하는 사람도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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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건기식 논란 일파만파…藥 "관리·규제 재정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다이소의 제약사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약사사회 이슈로 부상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져가는 가운데, '건기식'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관리 시스템 및 규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다이소에서 제약사의 이름을 건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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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R&D 200억대로 조정…신약 3상 2건 투자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신풍제약이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낮췄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던 만큼, 지난해에는 상대적으로 투자를 축소한 모양새다. 다만 올해는 회사의 장기간 매출 성장세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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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NIP 백신 우선순위, 의학적 판단 이뤄져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국가예방접종사업(NIP)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추가할 백신 종류는 의학적 필요성과 공중보건학적 측면을 따져 우선순위를 매겨야 한다는 제언이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국회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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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주 병원약사회장 "전문성 강화 및 권익 보호 최선 다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병원약사회가 온라인으로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하 정기총회)'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의원 176명 중 총 145명 참석, 위임 6명으로 성원됐다. 김주신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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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5.01.31 16:51:08
기자님 글을잘보앗습니다 저는 기자님과 통화를 해보고싶어요
화상치료에 대해꼭알리고싶은말이 있습니다 2 도 3도 화상도 깨긋히 나을수잇는걸 저는 알고잇어여
관심있음 꼭 열락주세요 010 8521 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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