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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40~50대 여성 비율 가장 높아‥'조기 진단' 중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18년 40만명에서 2022년 61만명으로 지속 증가했으며, 특히 40~50대 중년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근종은 50세 여성의 유병률이 70~80%에 이르는 가장 흔한 부인과 양성 종양으로, 40대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다. 폐경 이후 자궁근종이 없어진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나, 치료가 지연되면 빈혈이 심해지거나 큰 근종에 의한 주변 장기의 폐쇄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또한 자궁육종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중한 검
'AI시대, 약사의 진화하는 전문성' 세미나 28일 개최
한국보건약학협회(회장 양덕숙)는 오는 28일 팜프렌즈 4층 컨퍼런스룸에서 약사 및 보건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세미나 'AI시대, 약사의 진화하는 전문성-치매 약물 전략과 AI 활용까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회에 이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치매 질환의 통합적 이해와 약물치료의 미래 ▲약국 현장에서의 ‘약사 AI 활용 가이드 등 디지털 전환기 약사의 실질적 역할과 기회를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강 강사로는 최병철 교수(법무법인 세종 고문, 중앙대 겸임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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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김수림 교수, 로봇수술 1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가 다빈치SP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김수림 교수는 지난해 6월 17일 자궁근종절제술을 시작으로 11개월만인 지난 달 26일 100례를 달성하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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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트루빔' 등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 도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기인 'TrueBeam(트루빔)'과 표면유도방사선치료 장비인 Catalyst+ HD, AI기반 자동 윤곽 설정 소프트웨어 Contour+TM을 새롭게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암환자들에게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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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류동진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인하대병원은 정형외과 류동진 교수가 최근 열린 2025년도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KSRR 202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슬관절 분야 학술지 'Knee Surgery & Related Research'에 게재된 'I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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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통합돌봄법 앞두고 의료기관 역할 재정립 연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 연구팀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3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제시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지역사회 통합돌봄법'을 앞두고, 기존의 급성기 중심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의 일원으로 상급종합병원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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