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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의대생 592명 입대…공보협 "합리적 제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 상반기에 6개월 동안 2400여명이 입대해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 청구에서 올해 6월 의대생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자의 수가 592명인 것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정갈등 이후 누적으로는 3967명으로 확인됐다. 입영자 592명 중 현역 입대인원은 577명(병무청 현역입영과 추계), 사회복무요원 입대인원(병무청 사회복무관리과 추계)은 15명이다. 또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2430명이 입대해, 1537명이 입대
대한수련병원協 "수련협의체 성과 환영…후속 논의 집중할 것"
주요 대학병원 병원장으로 구성된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지난 수련협의체 회의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안정적 수련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 정책결정에 환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정부의 이번 정책 결정을 환영한다. 이번 정책 결정은 협의회 설문조사, 전공의 추가모집 허용 공동 입장문 발표, 수련특례 요청 대정부 건의, 정부·국회·의료계와의 간담회·정책협의를 통해 회원병원과 함께 일관되
소세포폐암, 비흡연자보다 54.5배 발생‥98% 흡연 때문
국내에서 30년 이상, 20갑년 이상 흡연한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 발생 위험이 54.5배 높고, 이 암 발생의 98%가 흡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과 연세대 연구팀은 주요 암종을 대상으로 흡연과 유전요인의 기여도를 비교한 결과, 폐암과 후두암에서 흡연의 영향이 월등히 높고 유전요인 영향은 극히 낮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연구원과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2004~2013년 전국 18개 민간검진센터 수검자 13만6965명의 건강검진 자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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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1억달러 육박 '하드리마'…하반기도 고성장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 '하드리마(아달리무맙)'가 올해 상반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하드리마의 매출 성장세는 올해 3분기부터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휴미라를 대체해 처방이 가능한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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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식약처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 전 기능 등재 환영"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WHO Listed Authority)'의 의약품·백신 분야 8개 분야 모든 기능에서 등재된 데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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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투석 환자 급증‥"환자등록제 도입해 국가 통합 관리 필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고령화와 만성질환 확산으로 신장투석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차원의 '환자등록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말기신부전 환자는 장기간, 반복적인 치료가 필수적인 만큼 개별 기관을 넘어선 통합 관리체계가 환자의 생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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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류승룡 모델 '아로나민 골드' 새 TV광고 온에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 한 2025년도 아로나민 골드 후속편 TV 광고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하반기 마케팅 캠페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활성형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E 등이 함유된 일반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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