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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의대 정원 증원, 정부 붕괴 첫 단추"‥의협과 첫 대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예비후보가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의대 정원 증원 사태와 의료계 갈등 해소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홍 후보는 "애초부터 2000명 증원은 무리였다"며, 차기 정부에서는 의협과 함께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 홍 후보는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을 방문해 김택우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의대정원 문제에 대해 공감과 해결 의지를 처음으로 표명한 후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택우 회장은 "홍 후보는 그동안 일관되게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신라젠, 네덜란드 Crossfire社 항암제 'BAL0891' 보유 특허 획득
신라젠(대표 김재경)은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크로스파이어(Crossfire)로부터 항암제 'BAL0891' 특허 및 권리를 20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35억원)을 지급하고 모두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BAL0891의 원 개발자로 최초 계약에 의하면 향후 개발 단계에 따라 신라젠이 크로스파이어에 최대 1억720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3005억원)의 마일스톤을 지급할 의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신라젠은 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모든 마일스톤 의무를 해소했다. BAL0891은 네덜란드 크로스파이어가 최초 개발하고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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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교수 "잘못된 정책으로 韓 기초과학 기반 무너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김재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최근 몇 년간 과학 정책이 기초과학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흘러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21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EXCO) 서관 3층에서 개최된 '2025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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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약가 자유화-공급망 내재화 주목…대응전략 시급"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에 있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FDA 인력 감축과 규제완화, IRA법 재조정, 약가 체계 개편을 둘러싼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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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퇴행 막아야"‥연대회의, 의사 단체에 강도 높은 경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대 증원 논란이 정치적 공백기 속에서 혼돈을 더해가는 가운데, 시민사회와 노동계, 환자단체가 공동으로 '의사 집단의 기득권 수호 움직임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을 내놨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생 복귀 없이 모집인원을 다시 '0명'으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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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 글로벌 공급망 세미나'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계 전략을 논의하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공급망 세미나'를 다음달 8일 오후, 서울 코엑스 E5홀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와 연계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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