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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금 지급' 제정안 행정예고
보건복지부는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에 대해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고시 제정안은 지난 3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절차로 개정령의 위임사항인 사고유형별 보상한도, 보상급 지급방식 등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분만은 대표적 필수의료 행위로, 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발생한 불가항력 분만사고에 대해서는 국가가 보상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의료사고에 대
대웅제약, 신약 앞세운 지속 성장 예고…비만 분야서도 시동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자체 신약을 앞세워 지속 성장을 예고함과 동시에, 비만치료제 개발 중장기 로드맵에도 시동을 걸고 있어 성장동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316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966억원 대비 6.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12억원 대비 34.5% 오른 42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엔 자체 신약 기여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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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 1분기 실적 주춤…주요 품목군 매출↑·R&D 지속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 국전약품이 올해 1분기에 고전했지만, 주요 품목군 성장세를 확인했다. 아울러 원료 합성 연구, 비만 치료제 전략적 제휴 등 연구개발(R&D)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힘쓰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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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실적…글로벌 바이오텍 도약 시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백신 플랫폼 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콜레라 백신 독점 공급 효과 및 2공장 생산능력 향상 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은 물론 수익성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과 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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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뇌졸중 인식 수준 높아져…위험인자 인지는 감소
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이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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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위촉…사업 본격 추진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조정 시, 환자를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대변인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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