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4.19 06:05
의료대란 두 달…벼랑 끝 환자, 아프기 두려운 국민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지난 두 달, 중증질환자들은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뒤에서 누가 밀어 던져진 기분입니다. 지인은 병원 검사를 받고 기다리는데 후회스럽다고 합니다.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이라는 겁니다"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강행하고, 이에 반발한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지 두 달. 굽힘 없는 의정갈등 영향을 받는 중증질환자 속앓이는 점차 커져가고 있다. 대다수 중환자 피해는 영영 속앓이로 그칠 예정이다. 결국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 이들은 정부에도 의료계에도 기댈 곳 없는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모습이다. 18일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는 메디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3.05 12:00
"삼중음성 유방암, 소외 벗어나 용기·위로 나누고 싶었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유방암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는 삼중음성 유방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이 '잔혹한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환자들에게는 무엇보다 희망과 용기가 필요했다. 삼중음성유방암환우단체 '우리두리구슬하나'를 세운 이두리 대표도 그랬다. 암 진단 후 처음 문을 두드린 곳에선 '왜 하필 삼중음성이냐'는 말까지 들어야했다. 정보도 필요했지만, 진실된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었다. 삶을 향한 용기를 얻기 위해선 뭐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밴드(BAND)로 '나눔'을 시작했다. 그렇게 투병생활 5년. 이두리 대표는 이제 수많은 환우들과 희망을 나누며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
학회ㆍ학술
최성훈 기자
24.02.21 06:05
"디지털병리 구축은 의료비용 절감 효과…정부 지원 절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과 중에서 눈에 띄진 않지만, 필수의료인 분야가 있다. 바로 병리과다. 병리과는 환자의 조직 및 세포 검체를 조직학적, 세포학적, 분자병리학적 검사기법을 이용해 병리적 진단 업무를 수행한다. 쉽게 말해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최종진단을 내리는 곳이다. 병리과 판독 여부에 따라 환자 치료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존재는 더욱 각별하다. 특히 최근에는 여러 암종의 아형이 세분화되고, 이에 따른 표적·면역치료제가 등장하면서 정밀한 진단은 더욱 요구받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병리과 전문의 숫자는 매우 적다. 대한병리학회에 따르면 학회 회원 수는 약 1200명. 그중 실질적으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1.29 06:07
"국내 의료, 무한경쟁 아닌 협력 가능…네트워크 활성화 도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달성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시도한다. 국내 의료전달체계에서는 상급종합병원에 경증외래 환자까지 쏠리는 현상으로 인해, 지역 내 의원급 의료기관 경영 악화를 비롯해 중증 환자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나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문제 등이 지적돼왔다. 정부는 이같은 국내 의료전달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왔으나, 두드러진 성과를 얻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정부가 고심 끝에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을 마련, 올해 1월부터 도입한다.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도가 낮은 환자를 지역으로 회송해 환자가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4.01.11 06:05
"식품 알레르기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통해 경구면역요법 보급"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아이를 잘 낳도록 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낳은 아이들을 소중하게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아 식품 알레르기 환자는 단체 급식에서 소외될 수도 있어 사회 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는 식품 알레르기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명감'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기도 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다. 그러다 보니 소아 중증 아토피 피부염과 식품 알레르기 연구에 더욱 애착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는 김 교수. 그에 따르면 어린이 식품 알레르기 증상 유병률은 전체 아동의 4~6%를 차지한다. 그 중 우유나 계란, 견과
학회ㆍ학술
이정수 기자
24.01.10 06:05
'특약처방' 필요한 국내 복막투석…'대한복막투석연구회' 나섰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국내에선 상당히 오랜 기간 복막투석에 대한 장점이 논의돼왔다. 상대적으로 일상생활이 자유롭고 낮은 의료비용과 높은 생존률을 갖추고 있어, 투석이 필요한 신장 환자가 늘고 있는 국내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도 평가된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국내에서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 비율은 비교적 낮다. 국내 신장 환자 중 80% 이상은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그간 여러 방면으로 수차례 복막투석 활성화에 힘써왔던 대한신장학회에서는 지난해 9월 '대한복막투석연구회' 구성이라는 특단의 대책까지 내놨다. 복막투석 이점과 효과, 실제 처방 사례 등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연구 활동을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3.12.09 06:07
"웨이센, AI 소화기내시경 국내외 확산으로 내년 날개짓"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해는 국내 의료 인공지능(AI)산업에게 있어 '신데렐라' 같은 한 해였다. '번데기'에서 '나비'로 변모할 가능성을 보이면서 관련 종목도 주식시장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 AI 기업 두 축인 루닛과 뷰노는 각각 AI 암 바이오마커와 AI 생체신호 기술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으며, 국내 의료 AI산업 전망을 밝게 했다. 웨이센도 국내 의료 AI산업을 이끌만한 회사다. 이름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AI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 실제 AI 소화기내시경 솔루션은 개발하기가 까다롭다. X-ray나 CT와 달리 고정된 이미지를 AI로 분석&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3.11.23 06:06
의대정원 확대도 수가 인상도 오답…의료 '새 판' 짤 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를 강타하고 있는 의대정원 확대 논란이 무의미한 소모전이란 시각이 제시됐다. 의대정원을 확대해 필수의료 의사를 확충하자는 정부 주장도 수가 인상과 법적 부담 완화로 필수의료를 할 환경을 만들자는 의료계 반론도 해법이 아닌 '기대'에 불과하다는 것. 인력이 늘거나 환경이 마련되면 할 것이란 기대에 기대는 방식으로는 10여 년 시한부와 같은 필수의료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없고, 의료계가 먼저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제시 '당하는' 구조조정 대상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윤인모 대한의사협회 전 기획이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의대정원 문제에 대해 이 같은 시각을 제시했다. 윤 전
개원가
박으뜸 기자
23.11.16 06:02
치열한 경쟁 속 산부인과 개원‥"두 번째 봄을 찾아주려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의원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곳이 있었다. '두 번째 봄'이라는 간판을 단 산부인과 의원이었다. 필수의료와 관련해 여러 가지 이슈가 터지고 있는 요즘, 압구정 2번 출구에 과감하게 의원을 개원하기까지는 큰 결심이 필요했다. 하지만 정선화 대표 원장의 각오는 대단했다. 환자들에게 '잃어버린 청춘을 돌려주겠다'는 목표로 지은 이름답게 '두번째봄' 산부인과는 용기있게 문을 열었다. ◆ 치열한 경쟁 속, 개원을 택한 이유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봉직의로 근무하던 시절, 정선화 원장의 마음 속에는 항상 갈증이 있었다. 주체적으로 환자들을 책임
개원가
조후현 기자
23.11.09 06:04
신의료기술 지정 'BMAC' 열풍…전문가가 말하는 주의점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BMAC)이 개원가 퇴행성 관절염 치료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BMAC은 이미 10년 전 도입됐지만 관절경하 연골 결손 부위에 직접 이식하는 수술적 방법만 허용됐다. 허가 조건도 15세 이상 50세 이하 연골 결손 환자 가운데 연골 결손 크기가 2~10cm 이하여야 가능했다. 가장 흔한 고령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없던 셈이다. 그러다 지난 7월 신의료기술로 지정되면서 문턱이 낮아졌다. 모든 연령대 퇴행성 관절염 2~3기 환자에게 주사치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이 확대된 것. 김완호 줄기세포치료학회 총무이사는 지난 7일 인터뷰를 통해 최근 BMAC 인
종합병원
최성훈 기자
23.10.27 06:05
대학병원도 포기한 70대 척추질환 할머니, 한 전문의가 수술한 사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고생을 하며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뿌듯함으로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의사로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수술이 힘들다고 한 70대 여성의 척추후만증 수술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명의가 있다. 주인공은 평택 박애병원 신경외과 박영섭 과장. 70대 여성인 A씨는 지난 15년간 척추후만증을 앓아왔다. 그 과정에서 여러 번 척추유합술을 받았지만, 상태는 전혀 나아지질 않았다. 마지막으로 간 대학병원조차 수술이 힘들다고 하면서, 결국 A씨는 지난 6월 진통제를 처방 받으러 박 과장을 찾아왔다. 박 과장은 "처음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 내원했을 때 약만 처
개원가
조후현 기자
23.10.20 06:03
불안한 의료환경, 의료배상공제조합 역할 부각…성장세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불안정한 의료환경 속 10돌을 맞은 의료배상공제조합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이는 조합 주력 상품인 의료배상공제가 최근 5년간 평균 10% 성장을 지속해 온 데서도 나타난다. 의료배상공제조합은 10돌을 맞아 상품 운영 효율성을 되돌아보고 요율 적정성을 재정비하는 등 기초공사를 탄탄히 하는 한편, 의료사고특례법 제정 가능성이나 고액배상 판결 기조 등 미래에 대비한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의료배상공제조합 임기 막바지를 맞은 이정근 이사장과 김재왕 의장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만나 10주년 성과와 소회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의료배상공제조합에 따르면 최근 5년 가입건수는 코로나19가
개원가
조후현 기자
23.10.04 06:06
서울시醫 황규석, 차기 회장 도전…'실사구시' 복안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 황규석 부회장이 내년 차기 회장 선거에 도전한다. 서울시와 쌓아온 협력관계를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를 경유하는 조례 마련이나 회관 신축 등에 활용, 실사구시 회무에 나선다는 포부다. 황 부회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차기 회장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서울시와의 협력관계를 강점으로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회무를 계획하겠다는 방침이다. 황 부회장은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 위원장도 맡았다. 협의체는 서울시병원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약사회, 서울시간호사회 등이 참여해 서울시와 협력체계를 구축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3.08.28 06:04
"메드트로닉 나와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나선 까닭은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지금은 다 아는 기업이 된 6년 전 모더나(Moderna)의 임직원 수는 20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투자금 100만 달러 유치도 어려워하던 기업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시가총액이 500조원으로 삼성전자와 맞먹는 기업이 됐어요. 우리도 충분히 글로벌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VentureBlick, 사진)는 헬스케어산업 특성을 두고 이 같이 말했다. 헬스케어산업은 기업 규모가 작을지라도 독창적인 기술력 아이디어만 갖춘다면, 글로벌에서 빠른 시장 진입과 확산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대표가 최근 의약전문지 의료기기 기자단과 만난 간담회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3.08.25 06:04
"방사선색전술, 간암 절제 수술에 준하는 옵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동맥경유 방사선색전술(TARE)이 간암 치료에 있어 주요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사선색전술이 간암 절제 수술에 준하는 치료 성적을 거두면서다. 이에 국내 의료진은 방사선색전술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지금 보다 더욱 높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국내 간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료현장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거란 전망에서다. 지난 24일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권동일 교수는 서울 도곡동 인근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의약전문지 의료기기 기자간담회에 연자로 나와 동맥경유 방사선색전술(TARE)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권 교수에 따르면 방사선색전술이란 방사성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3.08.09 06:06
"'분원'보단 '의료계 공생' 중요…진료권 56%, 병상 공급제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8일 보건의료체계 효율성, 지역완결성 제고를 목표로 한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2027)'이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세 번째 병상수급 기본시책은 병상 과잉 공급으로 인한 불필요한 의료 이용과 의료비 상승 문제, 수도권 내 대형병원 분원 설립 확대로 인한 지방 의료인력 유출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제한·조정·가능 등 3단계로 나눠진 '지역별 병상 관리 기준'을 마련해, 병상 수가 각 지역별로 설정된 적정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택했다. 또 의료기관 개설·분원, 병상 확대·증설 등을 추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3.08.04 06:07
"타이렉스, 심박동기·제세동기 이식서 감염 막아주는 치료 옵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부정맥 종류나 중증도에 따라 받게 되는 인공 심장박동기(Pacemaker), 이식형 제세동기(Implantable defibrillator). 이러한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이식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합병증 중 하나가 감염이다. 염증이나 포켓 감염, 내막염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불규칙한 심박동을 조절하기 위한 의료기기 삽입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감염률 역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연간 1.5%에 그쳤던 감염률이 최근 2.5%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이식 시 감염이 발생할 경우, 표준치료는 의료기기를 제거하거나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3.07.31 06:07
"디지털치료기기, 건보 제도권에 담을 것…가격 '갭' 줄이겠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디지털치료기기,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의료기술을 정식으로 건강보험 제도권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정부 고심이 깊다. 정성훈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과장은 26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새로운 의료기술이 건강보험에 도입되는 것은 전문의 입장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새로운 기술이 건강보험 제도권 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필요하다"며 "제도권 진입을 위한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도 방안으로 임시 등재안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복지부는 2023년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부터 디지털치료기기, 인공지능 의료기기에 임시적으
개원가
조후현 기자
23.07.28 06:04
"신의료기술 통과한 BMAC 주사…줄기세포 치료 활성화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최근 주사로 자가 골수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과했다. 자가 골수 줄기세포 이식술(BMAC)은 이미 10년 전 도입됐으나, 관절경하에 연골 결손 부위에 직접 이식하는 수술적 방법만 통과됐다. 이번에 주사 방법도 신의료기술 평가를 넘으며 관절염과 연골 결손 등 분야에서 줄기세포 치료 활성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년 전 BMAC 국내 도입부터 함께한 김완호정형외과의원 김완호 원장을 만나 기존 방식과 차이점과 기대되는 점을 들어봤다. 김 원장은 지난 2009년 미국에 가서 BMAC 기술을 처음 접했다. 당시 하버드에서 소아 백혈병을 치료하며 골수 채취와 밀접하던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3.07.17 06:05
김현준 전 뷰노 대표, 안질환 전문의와 AI 스타트업 설립한 사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김현준 전 뷰노 대표이사가 최근 안질환 전문 의료 AI 스타트업 '클롭(CLOP)'을 설립하며, 업계 일선에 다시 뛰어들었다. 이번에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안과전문의로 재직 중인 박상준 부교수와 함께. 이들이 도전하는 분야는 AI 기반의 안질환 관리를 통해 환자의 실명 예방을 목표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그는 국내 최초로 AI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뷰노의 창업 멤버이자 전 대표이다. 하지만 김 클롭 공동대표는 지난해 초 뷰노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데 이어 7월에는 돌연 퇴사했다. 우선 김 클롭 공동대표는 뷰노를 떠난 것에 대해 "이제 제 역할도 다 했다고 봤다. 그렇다고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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