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1.02 13:56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제중원 140주년…발전·변화 이룰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올해 제중원 설립 140주년을 맞이해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냈다. 김영태 병원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2024년은 의료계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거둔 성과를 치하했다. 이어 "2025년에도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조직문화의 5가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갈 계획"이라며 "2025년은 서울대병원이 국립병원으로서 제중원 설립 14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이자, 국내 최초의 어린이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어린이병원이 40년째"라고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1.02 11:57
병상·공사비 논란 속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강행…대응 주목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을 위한 공사비가 현저히 낮아 지난 국감에서 부실 의혹이 제기됐지만 결국 확대 없이 해를 넘기게 됐다. 그러나 병상규모 역시 필수의료의 중앙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 공사비 및 병상수 조정이 추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축·이전 준비가 한창이다. 중앙의료원이 이전할 부지는 미 공병단부지(서울시 중구 방산동 소재)로, 지난해 말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계획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1월 중 변경결정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1.02 11:03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 경쟁력 강화…새로운 도약의 해"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 사진)이 2일 순의홀에서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열고, 의료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문종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 모두가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값진 한 해였다. 특히 우리 병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으며,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6위를 달성했다.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내부 협력과 혁신을 통해 병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가오는 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준비에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1.02 11:02
서울아산병원 '펄스장 절제술' 심방세동 치료 성공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심방세동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신의료기술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정맥의 한 종류인 심방세동은 심장의 보조 펌프에 해당하는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가늘게 떠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부정맥 발생 부위를 시술로 제거하는 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절제술을 시행해왔다. 이때 시술 주변 조직까지도 함께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 발생 부위에 카테터를 위치시켜 펄스장으로 비정상 조직을 제거해 심방세동 발생을 억제하는 시술이다. 고에너지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자유로우며, 심장 조직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주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1.02 10:51
연세의료원, "창립정신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 열어갈 것"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전공의 공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될 경우 적자경영 악순환이 어질 것으로 우려하면서도, '개화, 기독, 협동'이라는 창립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의료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금기창 원장은 "연세의료원이 지난해 약 1200억 원에 달하는 의료수익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전공의들이 떠난 자리를 메우며 의료진의 피로도가 극한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난이 지속되면서 올해에도 적자 경영의 악순환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면서도 "올해는 우리나라 근대의학의 뿌리이자 세브란스의 전신인 제중원이 개원 140주년을 맞는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1.02 10:39
고려대의료원, 2025년 신년하례식 거행
고려대의료원은 2일 오전 8시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 7층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 및 보직자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년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한승범 안암병원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권순영 안산병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주요 보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의료계를 덮친 혼란은 큰 시련이었으나, 과거 숱한 위기를 극복했던 고대의료원만의 DNA로 하나 돼 어려움을 헤쳐 왔다"며 "모든 교직원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고대병원에 대한 환자분들의 신뢰를 굳건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1.02 10:36
서울성모병원 간호부, AON 우수논문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간호부 이지원(제1저자) 선임과 김동연(교신저자) 매니저는 정다슬, 전현지, 김진희(공동저자) 선임과 함께 최근 대한종양간호학회가 주최한 2024년 동계학술대회에서 연구 논문 '중환자실 간호사의 혈액암 환자 간호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AON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혈액암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간호 부담감을 국내 최초로 다각도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139명의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간호사들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업무 성과와 같은 심리적·실질적 요소가 간호 부담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밝혔다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1.02 10:33
의정부을지대병원, 신년 시무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2일 오전 7시 30분 병원 3층 일현홀에서 시무식 및 제3, 4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시무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송현 신임 병원장, 이승훈 전 병원장,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무식에선 2025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고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을지재단은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 의료 선도'를 올해 비전으로 제시했다. 박준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의료체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안정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의료원과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1.02 10:21
을지대의료원, 4개 병원서 2025년도 시무식 개최
을지대학교의료원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강남을지대학교병원이 2일 오전 8시 각 병원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무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이승훈 의정부병원장, 김하용 대전병원장, 유탁근 노원병원장, 최호순 강남병원장 등 각 기관장 및 주요 보직자, 교직원들이 참석해 2025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기관장 및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간 신년 하례를 통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시무식에서 을지재단은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 의료 선도'를 금년도 비전으로 제시했다. 박준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의료체계의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1.02 10:03
윤승규 여의도성모병원장 "용기와 도전으로 새 도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의도성모병원이 새해 '용기와 도전이 이끄는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도약에 나선다. 윤승규 여의도성모병원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병원장은 "2025년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용기와 도전이 이끄는 성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더 큰 비전을 실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새해에는 아래의 목표를 중심으로 병원의 도약을 함께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병원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 ▲병원 전 영역 영성구현 실현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우리 병원은 지금껏 수많은 도전과 난관을 이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1.02 09:54
아주대의료원, "필수·공공의료 분야 강화, 중증질환 치료 전념"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아주대의료원이 1월 2일 별관 대강당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신년 하례식에는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태준 의과대학장, 김춘자 간호대학장, 박준성 병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4백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첫 순서로 조재호 대외협력실장은 '2024년을 빛낸, AUMC TOP 10 뉴스' 영상을 통해 지난 1년간 의료원이 이룬 큰 성과와 주요 뉴스를 소개했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아직 국가적으로 큰 혼란과 함께 의료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1.02 09:35
이대목동병원, 새해 첫날 고위험 산모 세 쌍둥이 출산
이대목동병원이 1일 31주차 세 쌍둥이 산모 자궁파열이라는 긴급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진료 후 무사히 출산을 진행했다. 세 쌍둥이를 임신해 31주 3일째를 맞이한 산모 A씨는 2025년 1월 1일 새벽 4시경 진통을 느껴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을 통해 모자센터에 입원했다. 산모는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고 대량 출혈이 발생하며 자궁파열로 이어졌다.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평소 다둥이 분만에 노하우가 풍부해 긴밀하게 대처했고 응급 제왕절개술을 통해 오전 6시 14분 1,510g의 여아, 1,410g의 여아, 1,870g의 남아 등 삼둥이를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적은 몸무게로 세상에 태어난 신생아들은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전담 류재휘,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1.02 09:30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저소득 환자 기부금 모금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희망나눔바자회'를 열고 저소득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날 행사는 'We路캠페인' 일환으로 2024년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나눔바자회는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기증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추첨권을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자회에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교직원 172명이 참여해 총 256개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추첨권 판매를 통해 388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기부금은 전액 경기 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해 저소득층 환자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1.02 09:28
명지성모병원, 제19회 부서 Q.I 경진대회 성료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지난달 31일 제1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명지성모병원이 매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단일 혹은 협업을 통해 여러 관점에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진료환경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Q.I 경진대회는 감염관리실, 중환자실, 심사팀, 간호부, 안전보건실 등의 부서가 참여, 다양한 주제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장려상은 ▲'직원 안전사고 예방 맞춤 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안전보건실 ▲'중환자실 입실환자 대상 욕창 감소 활동'의 중환자실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1.02 09:24
세종충남대병원, 새해 응급실 정상화 최우선 목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시무식을 열고 새해 도약 의지를 다졌다. 세종충남대병원은 2일 오전 8시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이고 푸른 뱀은 지혜와 유연함을 상징한다"며 "의료계의 미래는 아직 안갯속이지만 지혜롭고 유연한 자세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중점을 두고 내실을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약 4개월간 불가피하게 야간 성인 응급진료가 제한됐지만 올해부터 격일로 운영을 재개하는 등 응급실 운영 정상화를 최우선 목표로 정해 무너진 응급의료시스템을 복원하고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1.02 09:02
[인사] 분당서울대병원
▲사무국장 박태섭 1월 1일부.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1.01 08:42
대한민국 새해 첫아기 탄생‥ 1월1일 0시0분 남아 3명 태어나
2025년 1월 1일 0시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에서 새해 첫아기 3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엄마 구슬기(35세)씨와 아빠 강우석(41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딩굴이(태명ㆍ3.29kg), ▲엄마 구라겸(27세)씨와 아빠 이효영(38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꼬물이(태명ㆍ3.12kg), ▲엄마 이승현(33세)씨와 아빠 박준수(36세)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니케(태명ㆍ3.1kg)가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딩굴이 엄마 구슬기씨는 2년여간 난임 치료를 받던 중 자연임신에 성공해 출산했다. 남편 강우석씨는 "결혼한 지 10년째 되는 해에 딩굴이가 새해 첫아기로 태어나서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 사회에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2.31 20:57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전환점 마련, 새로운 도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새해 '미래를 여는 도전,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료원장은 "2025년에도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환경은 안타깝게도 아직 일정 기간 어려운 시기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하지만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왔듯이 '미래를 여는 도전,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전환점을 마련해 나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료원장은 경영방침으로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생명존중과 윤리적 의료 실천을 통한 사회적 역할 ▲변화하는 최신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2.31 14:31
고신대병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2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안전성 향상과 적정한 수혈을 도모하고자 실시되는 평가제도다. 수혈은 동족면역, 수혈 감염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수혈환자의 안전 관리와 의료기관의 가이드라인 준수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평가 항목이다. 이번 평가는 적혈구제제 수혈 및 특정 수술 환자의 안전한 수혈 관리와 적정성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참여한 의료기관의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76.3점, 종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2.31 14:22
서울적십자병원, 우수협력병원에 감사장 전달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2024년 외래·응급환자 진료의뢰 및 회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진 협력병원을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이 우수협력병원(강북연세요양병원, 서울중앙요양병원)에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의정사태 이후의 경영현황 및 진료역량에 대해 논의했다. 목성균 관리부원장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역·필수의료 강화 등 의료개혁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의료전달체계가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간 원할한 진료의뢰·회송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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