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0 17:10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 지난 선거 단일화 합의 고백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이 지난 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당시 최광훈 후보와 단일화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합의한 내용이 있다고 10일 고백했다. 합의문에는 ▲부회장 선임방법 ▲공동집행부 상임위원장 선임 ▲인사위원회 구성 ▲상임위원장 선임 방법 ▲정책단장·상근임원 선임 배정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다음은 장동석 전 회장이 밝힌 글 전문이다. [전문] 먼저 회원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약사회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회장 선거가 혼탁해지고 거짓과 여러 의혹들이 난무하는 상황을 더이상 묵과할 수가 없어 이렇게 회원님들께 고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공개하는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 지난 제40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10 17:02
이명희 후보, 투표 독려…"회원의 선택이 약사 미래 결정"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기호 1번)가 약사 회원에게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10일 시작된 대한약사회 회장 및 지부장 온라인 선거일에 맞춰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 행사가 약사사회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며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약권 수호를 위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약사사회는 한약사 문제, 품절약 문제, 비대면 진료, 약배송 등 약사 권익을 위협하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면서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에 힘을 합치고 약사사회의 위기를 돌파해 나기 위해 권리행사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보다 진전된 약사사회, 보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0 14:11
10일 12시 기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30.5%
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첫날인 10일, 투표 개시 3시간 만인 오전 12시 기준 투표율은 30.5%로 집계됐다. 지부별 투표율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24.3%,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28.2%,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36.4%, 광주시약사회장 선거 40%, 경남약사회장 선거 42%를 기록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0 14:03
한국병원약사회-미국병원약사회 MOU 체결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미국병원약사회와 약학 관련 교육과 연구, 학술 정보의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양국의 약학 분야 발전에 공헌하며, 정기적인 상호방문을 통해 우호를 증진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4 ASHP Midyear Clinical Meeting & Exhibition'에서 미국병원약사회 Paul W. Abramowitz, CEO와 Leigh A. Briscoe-Dwyer 회장과 및 임원진을 만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태 회장이 참석했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본회는 매년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10 11:38
한일권 후보, "어수선한 시국, 경기도약사회 역할과 운영 방향 제시"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기호 1번)는 최근의 어지러운 시국 상황 속에서 경기도약사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일권 후보는 "탄핵 정국이란 현 상황은 국민에게 극도의 불안과 근심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약사 사회에도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시선은 물론 정부와 국회의 모든 관심사가 탄핵 정국에 집중되다 보면 암암리에 약사 사회를 좀먹는 각종 불법적인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즉, 정부와 국회의 정상적인 기능 작동이 안 될테고 이것은 곧 컨트롤 타워의 부재로 이어질 수 있다. 담당 공무원들은 복지부동에 빠지고 국회의 입법 기능은 마비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0 11:08
약학정보원, 'LASA 의약품과 환자안전'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024년 12월 10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2024년 12월 1회차 원고를 발행했다. 이번 팜리뷰에서는 '유사성상 유사명칭약(LASA 의약품)과 환자안전'을 소개하는데, WHO에서 발간한 LASA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LASA(Look-alike, sound-alike) 오류와 관련된 주요 개념과 예방책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LASA 정의 및 규모, 유형 및 원인을 살펴본다. TML(Tall Man Lettering, 알파벳의 특정 단어를 대문자로 표기하는 구분법) 적용 등 LASA 의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방안을 살펴보고,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로 보고된 유사 의약품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0 06:00
대약 중앙선관위 "첫 온라인 선거 투표율, 80%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가 첫 온라인 선거 투표율이 80% 이상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2024년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인 9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기자회견을 연 김대업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면서 투표율이 많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선관위원장은 "개인적으로는 80%를 기록할 것으로 본다. 지난번 모의 투표에서 44.46%가 나왔는데, 이번에 80%를 목표로 최대한 여러 가지 작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4.12.10 05:49
[기고]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법은 무엇입니까?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에게 묻다! ⑨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은 약국의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약국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서 약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 되지 않으니 내년부터 시행되는 건기식 소분사업에 약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소분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전체 건기식 구매 중 약국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는 비중은 4.2% 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약국 내 샵인샵 건기식 전문업체 판매 비중을 제하면 실제 약국 구매 비율은 2% 대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또한 약사들의 권유에 의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이 건기식을 약국에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9 18:59
이명희 후보, '온라인' 약사 연수교육 추진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기호 1번)가 회원 약사들의 시간 절약과 연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연수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11월 한 달 간 선거운동을 벌이며 회원 약사들에게 '온라인 연수 교육'을 실시해 달라는 요청을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회장 당선 시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에 '서울약사 온라인 연수원'을 마련하고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연수교육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약국 개설 및 근무약사 뿐만 아니라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도매 관리약사, 병원약사 등을 포함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우선적으로 온라인으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9 18:48
박영달 캠프, 대약 중앙선관위 항의 방문 "불공정 선거관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 선거대책본부가 9일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방문해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날 대한약사회관 1층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을 찾아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선거대책본부 인원들은 선관위와 대담을 나눈 뒤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는 "선관위가 선거 과정과 절차에 있어 선관위원장을 중심으로 주관적이고 불공정한 관리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는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동시에 회원 분열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선거기간 내내 이렇듯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무척 불리한 선거전에 임해왔다"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9 16:15
최광훈 후보 "역동의 사회, 대약회장은 안정감 줄 수 있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가 최근 정치적으로 역동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혼란스러움을 줄이려면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대한약사회장이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무자격자의 의약품 취급이 약사직능 침해의 원흉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9일 최광훈 후보는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대한민국은 역동의 순간을 지나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며, 많은 국민과 우리 회원분들이 혼란해하고 있다. 이럴 때 대한약사회장은 회원들에게 안정감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 이후 리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9 15:46
한일권 후보 "시니어 약사 위한 트랜드 세터 프로그램 선보일 것"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온라인을 통한 20-30세대. 40-50세대. 60-70세대 세대별로 소통하는 '경기 Agora광장' 개설로 소통을 강화하는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한 후보은 이와 함께 오프라인을 통한 시니어 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트렌드세터 욜드 약사(YOLD PHARM)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다. 보통 베이비부머 세대가 주도하는 젊은 노인층을 가르킨다. 이들 욜드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건강하고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 및 소비생활을 적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9 14:22
연제덕 후보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 최우선 해결"
기호 2번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약국 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약품의 수급불안정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연제덕 후보는 "우리나라는 의약품관리종합포털에서 수급불안정의약품을 ▲공급부족의약품 ▲공급중단보고대상의약품 ▲공급중단의약품 등 3분류 체계로 관리하고 있지만, 관련 정책과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처방 일수 제한, 민관협의체 구성 등 신속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이모튼처럼 공급의 한계가 명확한 의약품의 경우, 처방 일수 제한 및 약국에서 일수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9 12:26
연제덕 후보 "비대면진료 대국민 여론조사, 약사회 적극 대응해야"
기호 2번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비대면진료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에 약사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디지털 질서, 비대면진료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18일까지 접수를 받고, 설문조사는 약 한 달 간 진행된다. 연제덕 후보는 "비대면진료의 만족도와 불편사항 등을 묻는 대국민 설문조사가 시작되면, 이를 바탕으로 비대면진료 공론화가 불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약사 회원들이 디지털공론장에 가입, 설문에 적극 참여해 비대면진료 제도에서 약배달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9 12:24
박영달 후보 "약사의 약료, 약사법에 명시해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는 9일 약사법에 '약료'를 명시해 약사의 역할과 업무가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박영달의 생각 – 조제와 판매를 넘어선 약료가 약사법에 명시되어야 한다.] 약사법 제2조(정의) 조항을 살펴보면 약사(藥師)란 한약에 관한 사항 외의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한약 제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를 담당하는 자라고 되어있으며 여기서 약사(藥事)란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조제·감정·보관·수입·판매(수여를 포함한다)와 그 밖의 약학 기술에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9 12:20
한일권 후보, 작지만 가장 기본적인 공약으로 여약사 표심 호소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선거 후보(기호 1번)가 여약사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약국 삶을 위해▲약국 PC 정비 및 청소 ▲안전한 약국환경 구축 ▲여약사들의 워라밸을 위한 복지정책 등 세가지를 먼저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약국 PC 정비 및 청소'를 위해 한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에서 매년 여약사님들 약국 1000곳을 우선 접수받아, 약국 PC의 스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정비와 청소를 무상실시해서 원할한 전산 업무를 보좌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전한 약국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경찰・민간보안업체와 업무협약 강화를 통해, 경비 호출시 즉시 출동과 지구대 정기 방범 순찰루트에 여약사들의 약국이 우선 포함되도록 협약을 맺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9 12:09
공격하는 박영달 vs 방어하는 최광훈, 지속되는 약사회 선거 공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2차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시작된 논란과 관련해 주말에도, 월요일 아침에도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의 설전이 쉬지 않고 이어지며, 선거판이 여전히 혼란 속에 있다. 박영달 후보(기호 3번)는 '한약사회장과의 통합약사 밀약'을 주장하며 최광훈 후보(기호 1번)를 지속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연 박영달 후보는 기자단 등이 요구한 녹취록 내용에서 아주 일부분을 공개했다. 이어 서초경찰서에 최광훈 후보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이에 최광훈 캠프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배포해 "근거 없는 비방은 약사사회의 병폐"라며 "허위 주장과 비방이 약사사회 신뢰를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9 09:19
연제덕 후보 "경기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활성화 약속"
기호 2번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지역약국의 의약품 부작용과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활성화하고 학술활동을 강화해 국민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약사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환자안전사고 건수는 총 2만273건이었으며 이 중 약물사고는 1만89건으로 49.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까지는 환자안전사고 중 낙상사고가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부터는 약물 관련 사고가 낙상을 추월했다. 연제덕 후보는 "약물안전과 관련한 환자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약의 전문가인 '약사'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물론,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한 지역 약국의 관심과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9 09:14
한일권 후보 "산업약사회 내실을 다지는데 기여"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기호 1번, 중앙대)는 산업약사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필요한 법률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업약사는 개국을 하거나 병원 약사를 제외한 기타 업종에 재직하는 약사들로 정의되며, 상당히 광범위한 영역에서 약사 영역 확장과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제약산업만 보더라도 2022년도 약사면허 신고자 기준 4559명으로 상당한 인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석,박사 고학력자가 많고, 수도권에 주로 재직 중이란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산업약사의 산업계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음에도 그에 따른 위상 적립과 권익 보호는 소홀히 됐던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도 산업약사회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9 06:00
이모튼캡슐 약국 균등공급 시행…16일·17일 양일간 접수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는 9일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종근당 이모튼캡슐에 대한 약국 균등공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튼캡슐 균등공급은 사전에 신청한 회원을 대상으로 공급되며, 신청약국당 배정 수량은 180캡슐(90캡슐 1병, 30캡슐 3병)이다. 균등공급 신청기간은 16일부터 1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16일 오전 8시50분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URL 주소를 발송할 예정이다. 2024년 약사회 회원신고를 완료한 개국 약사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약국 소재지 기준으로 지역별 권역을 선택한 후 신청약국과 거래관계가 있는 도매상을 선택하면 해당 도매상을 통해 26일부터 순
실시간 추천 뉴스
1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 경쟁력 강화…새로운 도약의 해"
2
연세의료원, "창립정신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 열어갈 것"
3
심평원 선별집중심사 신규 항목에 의료계 '부글부글'
4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제중원 140주년…발전·변화 이룰 것"
5
병상·공사비 논란 속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강행…대응 주목
6
분당서울대병원, 올해 중증진료역량 강화 등 3대 과제 추진
7
심평원, '검사다종(15종 이상)' 선별집중심사 항목 논란에 반박
8
서울아산병원 '펄스장 절제술' 심방세동 치료 성공
9
고대안암병원,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로 마약 중독 치료 연구
10
[2024결산㊱] 내시경 갈등 재점화…애매한 政 결론에 악화
파마시안 실시간 뉴스